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숨겨왓던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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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런데 실제로 좋아하는 사람한테 자신을 어필하는 한 가지 방법으로 수업시간에 대각선 앞자리에 앉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앞자리는 뒤통수만 보여서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지만 교수님이 계시는 방향의 대각선 앞자리에 앉은 사람의 얼굴은 종종 잘 봐지죠.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려고 해도 일단 그 사람을 인식해야 가능한 거죠+_+ 자주자주 보다보면 그 사람이 익숙해지기 마련이니까요.
대각선에 앉기. 그거 단체미팅할 때 자주 써먹는 방법이었는데.ㅎㅎ 특히 술자리에서는 대각선이 좋지요. 정면은 좀 부담스럽고, 옆자리는 초면이다 보니 동성이 앉으니까요. 시선 맞추기도 좋고, 말걸기도 좋은!
확실히 위치적인 면에서는 대각선 전법이 좋지요. 다만 외모가 어느정도는...ㅠㅠ 전 포기합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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