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일기 4 수정

정지금 바로 뒷자리입니다

말한버ㆍ 못걸고 두근거리기만하네요

미칠거같습니다

하아아 결국 말한마디 걸지 못했습니다 제가 너무 바보같네요...

그래서 다짐을 해봅니다.  내일은 꼭이라고 무슨일이 있어도 하겠다고!

이렇게 빌어봅니다.

다짐합니다.

[[탈퇴계정]]

숨겨왓던 나의~~

[Susie]

오 그런데 실제로 좋아하는 사람한테 자신을 어필하는 한 가지 방법으로 수업시간에 대각선 앞자리에 앉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앞자리는 뒤통수만 보여서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지만 교수님이 계시는 방향의 대각선 앞자리에 앉은 사람의 얼굴은 종종 잘 봐지죠.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려고 해도 일단 그 사람을 인식해야 가능한 거죠+_+ 자주자주 보다보면 그 사람이 익숙해지기 마련이니까요.

[윤신현]

대각선에 앉기. 그거 단체미팅할 때 자주 써먹는 방법이었는데.ㅎㅎ
특히 술자리에서는 대각선이 좋지요. 정면은 좀 부담스럽고, 옆자리는 초면이다 보니 동성이 앉으니까요. 시선 맞추기도 좋고, 말걸기도 좋은!

[[탈퇴계정]]

확실히 위치적인 면에서는 대각선 전법이 좋지요. 다만 외모가 어느정도는...ㅠㅠ 전 포기합니다.

[悲戀歌]

용기를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