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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8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2.03.29 23:30
    No. 1

    그냥 현실 반영입니다. 그 시대는 그랬습니다. 그리고 불과 백여년 전만해도 한국에서는 좀 살던 집은 다 첩이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3.29 23:32
    No. 2

    ... 그전에 여성에게 뇌를 돌려주길 희망합니다. ㅇㅅㅇ;
    적어도 재녀라 표현된 이들이라도.
    ㅜㅜ 뇌가 왜 없는 건가요.
    ps. 남주를 제외한 남성도 대체로 뇌가 없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2.03.29 23:32
    No. 3

    지금도 첩 있는 집안이 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원한노블
    작성일
    12.03.29 23:32
    No. 4

    작가는 대부분 독자가 원하는 것을 씁니다......,(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2.03.29 23:33
    No. 5

    그런 의미에서 낙월소검이 현실성있는 어장관리의 정석을 보여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원한노블
    작성일
    12.03.29 23:37
    No. 6

    현실적으로......, 마누라한테 바가지 긁히고 어디가서 우울해있다가 소주한잔 하고 집에 가는데 지하철 미친x이 맥주를 부어버리고......, 그러다가 첫사랑 전화와서 만나자길래 꼬까옷입고 나갔더니 보험이나 권유하고......, 이어지는 독자들의 외면......,

    현실은 힘들죠. 여기에 카타르시스를 느낀다면(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3.29 23:38
    No. 7

    영원한노블님/
    결혼이 무서워지네요 @.@;
    전 아직 험한 일은 안 격어봐서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원한노블
    작성일
    12.03.29 23:45
    No. 8

    바가지야 뭐 항상이죠. 저희야 그나마 둘 다 술을 좀 하기 때문에 술 마시면서 풀지만 친구녀석들 중에는 벌써 각방쓰기도 합니다.

    언제나 푸는 것이 더 중요하더군요.
    그래도 티비의 어린 처자들과 와이프를 번갈아보면......, 어쩔 수 없이 와이프가 더 이쁘지요......,ㅠ_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3.29 23:46
    No. 9

    영원한노블님//
    ; . ; 그것이 가정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빡글러
    작성일
    12.03.29 23:53
    No. 10

    저는 뭐 별로 문제될 건 없다고 봅니다.

    판타지건 무협이건 그 배경에서의 그 정도 잘난 인물이면 지금이라고 치면 현 시대의 185cm의 원빈을 닮은 대기업 외동아들급이거든요.

    그 정도 잘났으면 누려야죠.

    원래 여자들은 애정에 있어 돈을 중심으로 해서 자기가 지불하게 될 기회비용과 그 반대급부로 얻을수 있는것에 대해 어지간히 계산기 두들기면서도 남자한텐 사랑의 진정성이라는 근거 하나로 참 여러가지에 대해서 논리적 타당성이 없는것에도 헌신하라고 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남자가 영원히 승리자로 남는 길은 고소득 직업군에 들어서 잘 나가면서 좋은 차 끌면서 평생 연애만 하다가 죽는게 유일하다라고 생각하는 입장인데다 소설속의 케이스(잘난나머지 여자관계가 끊이질 않음. 그러기도 힘듬...의 상황의 말함)가 비현설적이기는커녕 오히려 사실 반영을 하는 것에 가까운지라 크게 혐오감이나 거부감 못 느끼겠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원한노블
    작성일
    12.03.29 23:57
    No. 11

    제 친한 친구녀석 하나는 결혼 전, 365일 중에 약 300일은 거사를 치르며 살았으며 세자리 숫자의 여자를 만났습니다......,

    현실은 소설보다 가혹하기도 합니다.

    뭐 나이 먹고 결혼 후엔 마누라 하나 제대로 관리 못하는 녀석이긴 하지만......, 친구야......, 너의 과거는 나의 과거보다 아름답구나......, 훗......,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상록
    작성일
    12.03.29 23:57
    No. 12

    정말 연애하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된 건 최근 하이킥의 박하선 씨를 보면서였죠. 아무래도 양판소일 수록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호적인 여성들이 많이 등장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비(魮)
    작성일
    12.03.30 00:34
    No. 13

    우리나라의 판타지 고전, 구운몽을 일독해보시길 권합니다. 그 시대에는 그런 것이 능력있는 남자들한테는 당연한 것이라는 걸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사대부들의 로망이 어떤 것이었는지도 알 수 있지요.
    계급이 나름 평준화 되어 있는 요즘은 모두가 사대부(응??)라고 할 수 있으니, 대리만족 측면에서 어쩌면 삼처사첩이 무협에 등장하는 것도 당연하다면 당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렘물 안 좋아하긴 합니다만, 송이나 명이 배경인 소설에서 삼처사첩은 욕할 것이 못 된다고 여깁니다.


    덧. 어쨌거나 구운몽은 진정한 구중처첩의 본좌물입니다. 그리고 황당하게도 무척이나 케릭터들이 개성이 있습니다. 자기들끼리 알아서 서열 정리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색다르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03.30 04:29
    No. 14

    진짜 중국무협에 여자 네명을 처로 두는 주인공들 나름 수두룩 했습니다. 그것이 난 부러울 뿐이라는 것은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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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푸쉬
    작성일
    12.03.30 06:33
    No. 15

    조선시대때 풍조를 아시면 이런글 안올라 올텐데...
    조선때는 부인이 임신하면 자기 상관이랑 합방 시키는 풍조가 당연시 될정도로 문란한 시대 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03.30 07:46
    No. 16

    오오. 조선시대가 그정도로 문란했군요.

    하지만 고려시대에 비할 바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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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한새로
    작성일
    12.03.30 08:22
    No. 17

    그래도 하렘은 대리만족을 주기 때문에 좋아요.

    사족) 하렘과 할렘은 전혀 다른 겁니다. 할렘은 뉴욕의 빈민가. 하렘은 이슬람의 여인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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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2.03.30 14:33
    No. 18

    그 시대에 삼처 사첩이 당연시 되는 구조라면.
    능력이 되는사람은 삼처 사첩을 한다고해도 머라 할 사람이 없죠.
    요즘 세상에도 바람피고. 첩을 두는 사람 천지인데.
    안그런다구요? 순진... 하시군요.
    첩인 여자들은 미쳤다고 첩을 할까요. 돈...돈.. 돈이죠.
    무협에서보면 인물상들은 현재로 비교하면 삼성회장 아들급에
    외모는 원빈입니다. 거기다가 스팩이 하버드 수석졸업에 운동만능까지.
    여자가 안붙을까요? 두번째 처라고 해도 감사합니다 라면서 붙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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