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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3.28 23:48
    No. 1

    한약방에 가보심이.. 카더라 통신 보다는 제대로 된 곳에 가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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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3.28 23:50
    No. 2

    아버지가 예전에 120만원인가 주고 산삼도 사와서 어머니가 먹었는데,
    별로 바뀌신 것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계란간장밥
    작성일
    12.03.28 23:50
    No. 3

    일단 제대로 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좀 더 관심을 가지시고, 병원 한번 가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3.28 23:53
    No. 4

    기본적인 원인으로는 외할머니에게 물려받은 유전병이구요.
    불치병에 난치병이라서...
    지금 이 현기증은 단순히 식사 부실로 여겨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3.28 23:55
    No. 5

    병원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기력이 약해지신 거면 뭘 드셔야할지 잘 골라야한다봐요.
    그리고 아주머니들이 많이 가입한 카페 추천드립니다.(저도 어떤 카페인지 몰라요;;)
    정담보다 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계란간장밥
    작성일
    12.03.28 23:57
    No. 6

    음.. 그러한 문제라면 더더욱 인터넷에서 나오는 답변을 신뢰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3.28 23:57
    No. 7

    병원 가도 아무 도움 없습니다.
    불치병 난치병으로 지속적인 자료 제공 받는데 10년 이상 진전 없구요.....
    외할머니 이 병으로 돌아가시고,
    삼촌 두 분도 이 병이시고...
    진짜 대학병원 수준 아니면 이 병 찾지도 못해내서요... (뇌질환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3.28 23:58
    No. 8

    그냥 삼계탕보다 더 좋은, 집에서 해먹거나 공수해올 수 있는 보양식을 원할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3.29 00:00
    No. 9

    음.. 저희가족이 최근에 먹는건데
    '인산죽염'이라고 있어요...
    어머니 친구분이 이거먹고 병나았다고 하셔서
    저희가족도 모든 음식에 간조절할때 이 소금 쓰구요
    어머니같은 경우 자주 챙겨드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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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3.29 00:01
    No. 10

    보양식으로는 짱어곰국이 짱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계란간장밥
    작성일
    12.03.29 00:05
    No. 11

    음.. 지금 상황을 보니 특별한 보양식이 필요하기보단 일단 기본적인 필수 영양소 자체가 부족하니까 그런 것 같네요. 밥에 물이면 탄수화물에 물뿐인데 이럼 단백질, 지방, 무기염류, 비타민 다 없는건데 이게 보통 사람들이 반찬을 통해 섭취하는건데 영양식 하나로 끝나는건 아니잖아요? 일단 정상적인 식단에 따라 섭취하는게 선결 과제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3.29 00:08
    No. 12

    맞는 말씀이시지만... 저도 알고 있기는 하지만...
    어머니한테 식단 짜드린다고 그거대로 드실 분도 아니고.
    강제로 먹일 수도 없고. 다 먹을 때까지 지켜볼 입장도 안 됩니다.
    아침 8시에 집 떠나서 저녁 8시에나 돌아오니까요.
    그나마 5월 넘어서는 저녁 10시 넘어서나 돌아오겠네요.

    내일 하루쯤이라도 결석해서 뭔가 해드리고 싶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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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3.29 00:13
    No. 13

    오늘은 밤새서 상태 지켜보다가... 내일 학원에는 결석한다고 전화하고
    삼계탕이나 끓여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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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12.03.29 06:31
    No. 14

    어디 아프신데가 있는게 아니고 기운이 없으신 거면, 인삼가루(인삼은 6년근이 젤 좋지만, 만삼도 좋아요) 에 꿀을 절여서 약으로 드시면 좋아요.
    아침 저녁으로 꼭 한스푼씩 드시게 하세요. 꿀에 뻑뻑할 정도로 섞어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12.03.29 06:32
    No. 15

    약은 꾸준히 드셔야 합니다. 한달 정도 드시면 어지러운 건 없어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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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3.29 09:15
    No. 16

    공진단이 몸에 좋기는 한데, 어머님께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삼계탕을 생각하시면 재료 직접 준비하셔서 집에서 요리하시길 바랍니다. 가게에서 사는것보다 물도 적어서 진하고 맛이 아주 좋습니다.

    약재같은 경우, 마트에서 묶어서 팔기도 하지만, 가능하시면, 약재시장 같은곳에서 사시는게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2.03.29 10:19
    No. 17

    저희어머니도 식사는 잘 안하셔서 골치였는데.. 홍삼가루는 드셔서 좀 나아지셨어요. 지금은 선식과 복분자엑기스까지 섞어서 아침대용 비슷하게 드시죠..
    문제는 가격이죠..음.
    일단 선식이라도 사셔서 아침저녁으로 한잔 마시게끔 해드리는건 어떤가요. 마시면 되는거니까 넉넉잡아 이십분만 감시(?)하면 될텐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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