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포의 위력을 알 수 있는 일화가 바로 독일이 세계대전 때 만들었던 거대 대포들이죠. 전 시대에 대포가 얼마나 강력한 무기였는지를 잘 알게 해주는 요소죠. 오죽했으면 대포와 미사일에 대한 연구에 매달렸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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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아래님 // 독일의 전신의 전신의 전신인 에스파냐 합스부르크 왕가 당시 신성로마제국에서 독립하기 위해 네덜란드의 오랑예공 마우리츠께서 포병 전투의 근간을 확립하사, '30년전쟁' 당시 구스타프 아돌프께서 포병 전투를 본격적으로 적용하시니, 참 독일인들은 화력덕후의 피가 흐르는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갸들도 당해보고 보복해보고 하니 아..이거야 말로 진리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을 연구하게 된 것이겠죠? ㅋㅋ
그믐달아래님 // 사실 포병전술은 공성전에 사용하던 걸 바퀴 달고 기동성을 높이면서 본격적으로 쓰인 거죠. 그리고 전술을 완성한 게 그 유명한 나폴레옹.... 포병의 정석을 보여주는 화력덕후.... 1400년대 이래로 대포는 전쟁에 꽤 쓰였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남자의 로망은 드릴과 대포.
제일은 구스타프 열차포죠, 그렇고 말고요.
NitrogenCL님 // 구스타프 열차포... ㅠ_ㅠb
티리엘님 // 남자의 로망은 드릴과 대포. 외교의 정석은 포함 외교 ㅇㅅㅇb
어떤 책인지 소개를 해주셔야죠!
저 포병 관측병이고 저희 포가 155mm포로 큰 포에 속하는데요. 포탄 터지는것 지겹게 보았는데 전 볼때마다 실망한다는... 물론위력은 있겠지만 영화하고는 너무 틀리게 볼품 없어요
박격포 터지는건 ㅋ 현실감 제로 동영상 보면 퐁퐁 하고 날아가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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