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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길슨 마탑 평생회원한테 이런 글 투척하는거 아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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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확인해줄때마다 행복해지니까요 .
알지만 또 듣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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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시각에 민감하고 여자는 청각에 민감하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은 기억이 문득. ...아, 상관 없으려나요.(먼 산)

경험상, 여자는 꼭 표현해야 사랑이다, 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남자는 안 해도 알겠지~ 싶어서 안 하는 건데,
여자는 안 해주면 이게 날 좋아하는 건가 아닌가 싶어하는 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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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uaz님// 저는 나이 30에 처음으로 사귄 마법사입니다..ㅜㅜ
(정식으로 사귀지 않고 만난건 몇번 있었지만요)
정식교제라서 그런지 이렇게 확인하려 드는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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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를 자주 해야 데이터가 안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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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몸이 외로워서 나 만나는거야?오빠..몸이 외로워서 나 만나는거야?오빠..몸이 외로워서 나 만나는거야?오빠..몸이 외로워서 나 만나는거야?오빠..몸이 외로워서 나 만나는거야?오빠..몸이 외로워서 나 만나는거야?오빠..몸이 외로워서 나 만나는거야?오빠..몸이 외로워서 나 만나는거야?오빠..몸이 외로워서 나 만나는거야?오빠..몸이 외로워서 나 만나는거야?오빠..몸이 외로워서 나 만나는거야?오빠..몸이 외로워서 나 만나는거야?오빠..몸이 외로워서 나 만나는거야?오빠..몸이 외로워서 나 만나는거야?오빠..몸이 외로워서 나 만나는거야?오빠..몸이 외로워서 나 만나는거야?오빠..몸이 외로워서 나 만나는거야?오빠..몸이 외로워서 나 만나는거야?오빠..몸이 외로워서 나 만나는거야?오빠..몸이 외로워서 나 만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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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행도님 역시 충격을 받으셨군요...
저도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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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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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런글 남기셔봤자 뭐가 안 나옵니다...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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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도 않은데 그냥 계속 확인시켜 주세요 ㅋㅋ
원래 여자란 존재는 그렇습니다.
사귄지 4일이라 하시니 진심으로 무협천존님이 아직 좋아한다는걸 못믿을 수도 있구요. 특히 어리면 더더욱 더더더더욱 그래요. 저도 그랬던 시절이 있었죠(먼산)

근데 중요한건 나이는 들더라도 마음은 똑같다는거. 계속 확인시켜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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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몸도 마음도 외로워서 만나는데 그냥 니가 좋아가 답이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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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좋아해 사랑해 란 확인 하는 말 안듣고 싶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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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 못 사겨봐서 모르겠습니다만
글로 정황을 보자면
그냥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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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하는데..
입에 발린말인지 진심인지 알수가없다네요...
평소에는꼭 굳이 말을 해야아나?라는 표현을쓰면서
이럴땐 꼭 말로들어야하나?라는생각이 들게끔
행동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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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남자도 마찬가지.. 아쉬운쪽이 확인하려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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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하는 건 불안해서 그렇습니다.
지금의 관계에서 확신을 못 가지기 때문이죠.
좀 더 확고한 감정이란 걸 심어주세요.
말로 몇 마디로 표현을 되지 않습니다.
섬세한 배려, 따뜻한 손길, 작은 선물... 그런 언행에서 여자는 사랑을 느끼고 확인을 한답니다.

아끼고 따뜻하고 안아 주세요.
그게 남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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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좋아서 만나는 거야, 라는 말이 어려운 말이 아니잖아요? 여자는 원래 계속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냥 대답해주시면 좋을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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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생각하면 지는거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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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봐도 문제가 있는 걸 전혀 모르겠는데요..그냥 백천의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나도 저런 남자가 필요한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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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다가 셸님 글에서 웃었네요.
왜 글을 읽으면서 당연하게 셸님이 남자라고 생각했을까요..[..]
여자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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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마탑에서 이런 이야기를 왜 하시는건가요? 으아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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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에 따라 차이가 있다기보다는,
심리학적으로 봤을 때 자기 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 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자신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의 가치에 대해 믿음이 있는 반면,

그게 불명확한 사람은 스스로에게 그럴 수 없으니,
그걸 끊임없이 외부로부터 구하는 모습의 표출이라 보심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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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말 낯간지러워서 일부러 장난끼를 섞어서 말하는데

말하는 것보다는 그냥 확 안아주는게 더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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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님.. 전 어떡하면 여자같은 여자가 될 수 있을까요...
제게 그 길은 너무나 멀고도 험해 보입니다~ㅋㅋㅋ
아니 꼭 되고싶단 건 아니지만...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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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전.행동으로 보여줍니다 ㅎㅎㅎㅎ
백언이 불여일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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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님 여기 계신 이상 어쩔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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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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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천존님 완존 부럽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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