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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더블
    작성일
    12.03.17 22:36
    No. 1

    전후설명 없이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이해가 안가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3.17 22:38
    No. 2

    쩝;;; 사실 전후설명 다 털어놓고는 싶은데... 그럴려면 가정사를 깊이 파고들어야 해서 왠지 내키지가 않네요. 그런데 설명을 빼먹으니 지금 제가 읽어도 알아먹기가 힘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2.03.17 22:43
    No. 3

    정말 해결하기 힘든게 가정사지요..
    힘내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원한노블
    작성일
    12.03.17 22:51
    No. 4

    힘드셔도 언젠가 희망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조금만 용기내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Raptr
    작성일
    12.03.17 22:51
    No. 5

    말씀하신 내용으로는 할머니가 불쌍하신분이네요
    이해한다고 하셨지만, 글쓴분은 당연히 어머니와 가까우시니 할머니의 극단적인 행동을 싫어하실 수 밖에 없는거고요.
    팔은 안으로 굽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2.03.17 23:34
    No. 6

    이런말하기는 좀그렇지만..할머니가 치매가 있으신건아닌가 걱정됩니다...
    제 할머니도 그러셨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12.03.18 00:25
    No. 7

    무조건 어느 편을 들 얘기가 아니에요. 살아온 세월만큼 서로 얽키고 설키고, 상처 주고 받은 게 쌓여서 그런거니까요.
    할수 있는 건 되도록 어머니나 할머니가 도를 넘지 않도록 마음 풀게 옆에서 좋은 말을 해 드리는 게 좋아요. 할머니 죽으면 난 어떻게 하나, 내가 나중에 돈 많이 벌면 할머니 좋게 잘 모실게. 다른 사람한테 내가 갚아준다.. 이런 식으로 할머니한테 얘기하고, 어머니한테도 가서 얘기하고 그러시면 되요.
    가정의 평화를 이해서는 누군가 태평하고 넉살좋은 사람이 필요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3.18 04:51
    No. 8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말하기 껄끄럽고, 한편으로는 이해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짜증도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난해한 문제가 가정사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이미 체념해버렸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3.18 10:02
    No. 9

    제 생각에도 치매이실 것 같습니다. 병원 가보시길 권하는 바입니다만
    사실 이 글만으론 이정도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어두운빛
    작성일
    12.03.18 11:49
    No. 10

    글을 보니 할머니는 치매가 분명한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이런 분이 계시는데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분에게도 매우 위험합니다.기억력이 없어지는 것만이 치매가 아니고 급격한 감정변화도 치매입니다. 병원에서 검사받고 약을 드시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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