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밥셔틀...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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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셔틀 맞아요. 밥달라고 짖을땐 짜증 지데로.. ㅠㅠ
저는 고양이 밥셔틀 하는 중입니다. 이건 뭐 애교많은 개냥이 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그래도 퇴근하고 오면 반겨주기라도 해야지 자다가 고개만 들었다가 다시 자니... 안거나 쓰다듬는건 싫어해서 도망다니다가, 졸리거나 추우면 다리에 올라와서 자리잡고는 시끄럽다고 키보드도 두드리지 못하게 깨물거 발톱으로 찍어대니 이건 뭐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똘똘한 강아지네요 :D
엄마가 아침마다 강아지보고 저를 깨우라고 시켰더니 나중에는 알아서 깨우더군요. 문제는 휴일이 없음...[..] 씻고 학교가려고 보면 내가 자던 따뜻한 자리에서 자고 있음...[..]
저는 얼마전, 고양이에게 물렸지요. 덥썩! 데롱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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