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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일본만화에 이거랑 붕어빵인 설정이 있죠 -_-;
그것도 드라마화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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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검색해보니 일본에 그런 드라마 만화가 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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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종종 기사나오는 옥탑방 왕세자던가 그것도 시간이동물 아닌가요? 과거사람이 현재로 오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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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저런게 좀 오래 된 것 같더라구요. 칭키즈칸이 사실 일본사무라이가 건너간 것임... 하는 소설인지 뭔지 모를 물건이 이미 일제시대에 나왔다고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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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 닥터 진. 그리고 드라마로 만들어져서 흥했죠. 이걸 따와서 우리나라에서 만든다던데. 이거 만화일지라도 시대고증이 잘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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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진> 이라고 작년에 시즌2편까지나온 드라마입니다.
현대 내과의사가 막부시대에서 온 료마한테 이동당해서 페니실린도 만들고 역사를 움직이는 인물들과 이래저래 연관되면서 여차저차 하는 내용인데 이 드라마가 일본에서 엄청 인기를 끌어버렸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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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으로는 엠블럼 테이크 2가 재밌었죠. 물론 권수가 너무 길어서 에바라 축출할때까지만 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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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차원이동물이 아니라 역사물이라 할걸요;;
이런류의 소설은 십수년 전에도 많았고 드라마화한 것도 있었던 걸로 알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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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에도 예전에 이런게 있었나요??

다른 나라야 이런게 많지만, 한국은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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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지는 않았었죠. 은행나무 침대 나온게........벌써 오래 전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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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드라마도 간간히 나오기는 했죠. 물론 아주 흔하다고까지 하기는 그렇지만 그렇다고 희귀하지만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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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군인이 가지요.

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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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왕 할 거면 의사 말고 다른 직업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분명 비교당할텐데 아쉬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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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의사라...재밌는 소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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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재밌죠.ㅎㅎ 근데 기사보니까 드라마에 의학적인 부분은 거의 안나온다네요. 실제로 성형외과 의사가 고려시대로 간다고 해도 할 수 있는 부분은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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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려시대면 너무 멀리 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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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 테이크 2 마지막 권 말미에 나오는 엔딩이 아주 흐드드 했었죠. 요즘 말로 멘붕시키는 엔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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