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어쩔수 있지"
"이건 양심없지 쩝."
제목 그대로 문피아에서 읽은 소설 대부분은 꼭 이단어를쓰더라고요 ㅋㅋㅋㅋ그 놈의 쩝! 그 글만 보면 몰입도가 확 떨어지고
이걸 평소에도 쓰시는지 이단어 쓸때마다 읽고있는 소설 손절하고 하차하고 싶던데 저 처럼 느끼시는분들 있으시나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쩝. 어쩔수 있지"
"이건 양심없지 쩝."
제목 그대로 문피아에서 읽은 소설 대부분은 꼭 이단어를쓰더라고요 ㅋㅋㅋㅋ그 놈의 쩝! 그 글만 보면 몰입도가 확 떨어지고
이걸 평소에도 쓰시는지 이단어 쓸때마다 읽고있는 소설 손절하고 하차하고 싶던데 저 처럼 느끼시는분들 있으시나요??
쩝이라는 단어는 의성어입니다....
반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전혀 못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웃음소리를 '크크'라고 쓸 수도 있고, '하하하'라고 쓸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ㅋㅋ'라고 쓰면, 사람에 따라서 반감을 느낄 수도 있겠죠.
'히히히'라거나 '낄낄낄'이라고 웃는 경우도 더러 생기는데,
이것도 사람에 따라서 반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무협지에 자주 등장했던 온갖 의성어들이 닭살이 돋더라고요...
애니메이션 [요술공주 밍키]에 나오는 변신주문은 무척 듣기가 거북하고 닭살이 돋았는데,
의성어나 이상야릇한 주문들이 그런 느낌을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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