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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는 사막왕국까지는 재밌었는데 나루토는 나이 더 먹고 봐서 그런지 뭔 재민지 잘모르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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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라기 보단..... 일본문화의 특징에 영향받은 다음 거기에 다시 한국문화의 특징을 넣으면 그건 다시 한국문화로 인정받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그나마 잘나가고 있는 영화시장이 바로 그런 형태로 아시아 영화들에게 영향받은 다음 다시 아시아 영화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죠.


일본문화는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사람 비율이 상당한데다가 양국의 감정도 안 좋은 상황이라 때때마다 적절한 선을 그어 주는게 오히려 분란이 덜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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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les님// 포장이라기 보단..... 일본문화의 특징에 영향받은 다음 거기에 다시 한국문화의 특징을 넣으면 그건 다시 한국문화로 인정받는 것 같습니다.
- 죄송합니다만, 이게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가서요.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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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쓰긴 했네요. 포장한다고 팔리는 게 아니라 일본이 서양문화에 영향 받아서 자신들 만의 특징적인 것을 만들었으니 팔린 거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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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스폰서의 위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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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는 자본의 뒷받침이 필수입니다 영화에서도 이미 한국보다 먼저 예술적으로 세계의 이름을 알린 대만,이란 영화들은 그게 없어서 그 성취가 단기적으로 그치고 말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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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판매부수 몇억부.
압도적1위이고 국내 장르시장 전부를 다 가져다부어도 원피스 판매부수만으로도 찜쪄먹어요.. 뭐 서브상품들어가면 끝이없구요.
덕력이 국력!!은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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