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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1 신군수사
    작성일
    12.02.20 22:36
    No. 1

    엄마는 아들을 사랑합니다.

    저도 아들이라서 공감합니다..

    저희 집도 누나 빼놓고 엄마랑 저랑 자주 가서 먹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2.20 22:37
    No. 2

    남자는 장어 먹으면 일단 좋아요.
    쓸데없어도 일단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2.20 22:39
    No. 3

    @.@ 우리 집이랑 다르네요.
    있으면 먹는거고 없으면 못먹는거.
    그런데 진짜 음식가지고 차별하면 정말 서럽져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누르
    작성일
    12.02.20 22:39
    No. 4

    진짜 먹을걸로 그러면 빈정 팍!상하죠. ㅠ.ㅠ 먹을걸로 치사하게 구는게 젤 치사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天風星과시
    작성일
    12.02.20 22:42
    No. 5

    장어집 알바 할때가 기억 나내요
    한달 동안 점식이랑 저녁 장어탕만 먹었는데
    그 금쪽같던 기운을 군대서 쓸때 없이 다 썻어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12.02.20 22:43
    No. 6

    요를르님이 먹을 거 얘기하셔서 하는 딴 얘긴데
    요를르님 닉 볼때마다 요플레가 생각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요를르
    작성일
    12.02.20 22:44
    No. 7

    신군수사님//아, 진짜!!! 퇴근해도 엄마랑 놀아주면서 재잘거리는게 누군데!!! 엄마 눈나빠진다고해서 블루베리 갈아서 주는게 누군데!!! 안경맞추라고 쥐꼬리만한 월급 쪼개서 준게 누군데!!! 딸이 최고라면서 치켜세울땐 언제고ㅠㅠ!!!!!!!!!!!! 나 엄마랑 말 안해.ㅠㅠ엉엉

    NDDY님//제동생은 쓸데없는데 안좋죠. 좋지 않아요-_-...

    적안왕님//아 그러니까요!!!!!!!!!!!! 왜 말못해!! 왜!! 장어먹고온다고, 너 빼고 먹고온다고 왜 말을 못하냐고요!!! 찔리니까 몰래먹고 오는거지. 어짜피 신용카드 가족카드로 쓰는 사이끼리, 월말에 다 뾰록나는데.........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누르님//그러니까요. 저 이번에 진짜 완전삐져서 말도 안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요를르
    작성일
    12.02.20 22:47
    No. 8

    天風星과시님//군대-_-... 휴우... 다시 장어집 알바를 시작하시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시님//ㅠㅠ요플레. 요플레도 그래요. 제 동생은 알바하는곳에서 저녁을 먹고와서 밤에 집에오면 밥을 안먹어요. 당연한거잖아요? 그런데 엄마는 아들이 밥 굶고다닌다면서 얼마나 지극정성으로 챙기려드는지. 아오,, 꼴사나워서 정말.ㅋㅋㅋ 매일 동생준다고 요플레를 사다놓는데, 제가 가끔 하나 먹는다고 얼마나 눈총인지-_-참나. 그깟 요플레가지고. 내가 사먹고말지, 더러워서 정말.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20 22:52
    No. 9

    와.......그마음 완전 이해가 가요.
    저희집도 저희 어머니께선 남동생이 좋아하는 음식만 해주시거든요.
    가끔 저희 아버지께서 보시다가 너무 심하다 싶어서 한마디해야 제가 좋아하는 음식해주세요.
    매일 미숫가루 타마시는 제 동생은 냅두고 제가 우유 한모금 마실라치면 얼마나 눈치주시고, 우유 사다놓으라 그러시는지......-_- 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02.20 23:09
    No. 10

    전 먹을것때문에 꿈꾸다가 펑펑펑 운적도 있어요. 먹을걸로 그러는건 진짜 치사뿡이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요를르
    작성일
    12.02.20 23:15
    No. 11

    시현(詩絃) 님//아악, 저도 진짜.. 제 동생이 김치찌개를 진짜 좋아하거든요. 저도 김치찌개를 좋아하긴하지만, 걘 병이에요-_-집찹이라고요!!! 매일매일 해달라니까 엄마는 김치찌개를 하는데, 전 물려서 못먹겠고...ㅠㅠ진짜, 서러워요. 내가 해달라는 카레는 왜안해줘!!!!!!!!!!!!

    셸a님//ㅠㅠ크윽. 저도 지금 눈물이나와요. 이건 장어를 못먹었다는것때문이 아니라, 진짜 섭섭하다고요!!!!!!!!!!!!!!! 왜 엄마는 남동생을 더 좋아하는거지ㅠㅠ짜증나.ㅠ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2.02.20 23:42
    No. 12

    우리집은 안 그러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2.02.20 23:51
    No. 13

    저희집은 제가 먹고오라고하는데
    그래서 절버리고 자주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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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2.02.21 09:09
    No. 14

    저희 엄마도 누나보다는 저한테 무언가를 더 챙겨주시는 편이긴 한데.
    그건 누나가 성인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자주 집에 없어서지...
    집에 있는 날에는 뭔가 먹는 거도 나눠서 주시고 하는데...
    외식도 저는 나가서 뭐 먹는 걸 싫어해서 누나가 집에 있을 때 엄마가 회가 땡기시면 그때나 하는 편이라... 'ㅅ'
    아무튼, 말도 안 하고 가면 정말 기분 나쁘죠...
    안 간다 해도 일단 물어는 보는 게 예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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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02.21 11:23
    No. 15

    요를르 님은 여자? 남녀차별하는 엄마들 밉습니다. 자기도 여자면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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