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읽은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은 게임의 이름은 유괴, 회랑정 살인사건, 용의자 X의 헌신, 붉은 손가락, 백야행, 방황하는 칼날, 숙명, 사명과 영혼의 경계, 백마산장 살인사건이네요. 그리고 브루투스의 심장과 11문자 살인사건(+회랑정 살인사건)은 드라마화? 영화화? 된 걸 봤구요. 군 제대 후에는 못 봐서 갈릴레오 시리즈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게임의 이름은 유괴는 처음 접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라 그런지 기억에 남는 반전이 있고 다른 소설은 딱히 머리 속에 남지 않았어요. 군대 선임의 말로는 호숫가 살인사건도 반전이 기막히다고 하더군요.
방황하는 칼날은 반전물 같은 건 아니고 청소년법 같은 것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게 하는 소설입니다. 딸이 납치강간폭행살해(3개월간이었던 걸로 기억함)당하자 아버지가 직접 범인들을 죽이러 다닌다는 게 주요 내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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