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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무사가 대학에 추가 된다면.... 흠... 그럼 간호사과정과 차이가 뭔가요...?? 그리고 재가 알기로는 실기과정도 있지 않나요... 조무사는 모르겠는데 간호학과 다니는 친구말로는 남자친구 팔 많이 찌르고 친구끼리 서로 많이 연습한다던데... 그래서 팔이 안 남아난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이런 부분을 넘기고서도 실전이 이론보다 훨씬 중요한건 맞지만... 이론도 모르는 초보와 이론이라도 아는 초보 둘 중에 그나마 실전에서 더 나은건 이론이라도 아는 초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거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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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림칠성님의 말도 맞겠지만...
일상 생활속에 쓰여지는 지식과 일상외에서 쓰여지는 지식의 비중은 다르다고 봅니다. 교육은 좋지요.하지만 그것이 일상에 쓸모가없다면 잊혀지는것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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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떻게 교육해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건지?? 실전도 모르고 이론도 모르는 초보를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현장에서 배우는 것도 당하는 환자들에겐 말도 안되는 걸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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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를 읽어보고 왔는데 본 글과 큰 연관성을 못 느낍니다.

현행상 어차피 간호조무사 대부분이 간호학원 다녀서 배출됩니다.
이 자리에 전문대가 치고 들어가는 것이죠.

간호조무사의 배출 당시의 질적 수준의 차이가 나올 뿐이지...
경험 이야기까지 들어가기엔 애매하지 않을까 합니다.


기존체제 간호학원 배출 초년생
전문대 간호조무사 배출 초년생

둘다 무슨 경험이 있겠습니까.....
막상 따지자면... 대학측에 오히려 좀 더 질이 높은 이론과 실습의 기회가 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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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전문대의 간호조무사 학과 개설을 반대합니다.
현제 간호조무사가 50만명이고 매년 3만5천명씩 배출되고 있다더군요.
이대로 증가추세를 유지한다면 향후 60세 이전의 간호조무사 자격증 보유자는 100만명 돌파하겠습니다.
복지부에서는 현제 간호조무사는 충분히 많은 상태라 합니다.


하지만, 일선 소형 병원에서는 일력이 모자르다 하죠.
이 말이...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가지고서도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겠죠.
자격증 보유자들이 제대로 자리를 잡고 유지할만한 시스템을 만들어야지... 자격증 보유자를 포화상태로 늘려서 인력 수급을 하겠다는 것은 낭비입니다.


현재 간호쪽 계통에서도 학벌에 따른 계급화가 있고, 이들이 처우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4년제 간호학과 출신 / 전문대 간호학 출신 / 간호조무사

이걸 전문대에서 간호조무사를 한다면....
전문대 간호조무사 / 고졸 간호조무사
학벌의 차별에 따른 계급화만 더 가속될 뿐이죠.


더군다나 같은 간호조무사 결과를 목표로 하는 곳인데...
일단 대학이라는 타이틀이 붙으면 기본 학비부터 차이가 확연해지겠고,
돈으로 나중에 더 나은 직장을 산다는 인식이 생길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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