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글쓰는 거 못지않게 사전조사와 퇴고가 더 힘들더군요. 특히 퇴고는 진짜 정신 노가다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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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최형
전 제가 소설 쓰겠다고 마음 먹은 이후로 새로운 작품 발굴은 관뒀습니다. 당시도 보던 거나 이어봤지 완결난 지금은 보는 소설이 아무것도 없네요.
진짜 작품을 만든다는 건 고통스러운 일인 것 같아요. 작품 전체를 잘 본다는게...진짜 천재적인거 같아요=ㅁ=; 사실, 그게 되야 짜임새라는게 존재하는 건데. 저는 세부를 보고 다시 전체 군데군데를 보고 다시 또 보고...그래야 하는데 그것 해도 잘 안되네요 ㅋㅋ 왜 3편을 쓸려면 1편을 고쳐야 하는겨.....으악ㅋㅋㅋㅋㅋㅋ 설정에 구멍이 숭숭ㅋㅋㅋㅋㅋ 제가 연재를 하면 거의 반정도는 써놓고 시작해야 할 듯 ㅋㅋㅋ
그런걸 생각하지 마세요. 전형적이다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세계관으로 써내려 가세요. 그리고 작가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난 이 작품 하나를 위해서 모든 것을 걸겠다. 쓰다가 지겨워서 안쓰거나 급마무리하게 되는 아마추어같은 경우가 아닌 작가로써 하나의 작품을 완성시키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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