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 호구로 봅니다. 보통.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도 그럴만 하구요. 제 취미인 배드민턴만 해도 외국에서는 10만원 이하의 중고가 브랜드가 우리나라 넘어오면서 최고가 50만원짜리 라켓이 있더라고요. 정식수입전에 공동구매로 8만원에 들여온게 지금 20만원 넘게 팔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실제로 그걸 사람들이 사요. 그러니까 호구 맞습니다.
저는 그 반대로 여성분이거나, 차를 잘 못타거나, 좀 넉넉하면 무조건 외제로 가시면 어떨까 하고 추천합니다. 외제는 또 하나의 보험이 되어... 사고 어지간하면 나지 않거든요. 택시 버스 무섭잖아요. 그런데 외제는 훨~씬 덜하니까요... 경험담입니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덜하니까 인생의 질은 약간 올라가는것 같아요. 돈 좀 나가면 더 벌면 되죠 뭐. 절대로 제가 국산이 아니꼬와서 그런건 아닙니다(사실 맞음 계속 사주면 가격이 계속 올라가잖아? 안될거야 아마)
외제차 부품가격 자체는 그리 안 비쌉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수리비 공임 두배이상 뻥튀기에 부품가격도
비행기 운송료 붙여서 역시 뻥튀기 하는거죠.
이것이 가능한것이 관행때문이라죠.
외제차의 수리비가 지금의 반 이하로 떨어진다면 당장 외제차 구입할
사람이 엄청나게 늘어날테니까요.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