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동물농장에 동물의 마음을 읽는 어떤 외국여성분이 나왔는데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누기전에 고양이와 눈을 마주친후 길게 껌뻑 껌뻑 하더군요. 친구로 지내자는 인사말 같은 거라던데 아주 대단해 보였습니다. 새로운 환경으로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다보니 적응하기까지 많이 예민해져 있을텐데 과격한 행동은 좋지 않아보이네요. 부모님께 말씀드려 최대한 양해를 구한 후 마존이님이 최대한 노력해보시고 안되면 스스로 나올때까지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시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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