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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
12.02.09 16:13
조회
600

바로앞에 사료랑 물 그옆에 화장실을 두고 나왔죠.

근데. 10시간이 지나도록 아무런 반응이없길레. 장롱뒷편을살펴보니

계속 짱박혀선안나와요. 이틀째 이러고있네요

그리고. 엄마가 끄집어 내라고 화를 내셔서. 나오게 하려고 손을 내밀었더니

하악! 이러더군요 ㅜㅜ 애가 저를 적으로 인식을했을까요? 슬프네요 ㅜㅜ


Comment ' 10

  • 작성자
    Lv.21 견마지로
    작성일
    12.02.09 16:19
    No. 1

    사나흘 그러다가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2.09 16:21
    No. 2

    불안불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몽l중l몽
    작성일
    12.02.09 17:21
    No. 3

    강제로 빼내서 던지세요 휘익!! 냐아아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2.09 17:35
    No. 4

    몽중몽님/진심이세요 ㅜ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2.02.09 17:39
    No. 5

    설마 뒤에다 싸진 않겠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2.09 17:41
    No. 6

    티비에서 봤는데, 고양이는 눈높이를 맞춰주면 무서워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몸을 엎드려서 고양이를 대해주면 고양이가 경계심을 푸는데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서 뭔가 할려고 하면 굉장히 경계한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첫솜씨
    작성일
    12.02.09 18:32
    No. 7

    가만히 놔두면 며칠 있다가 적응한다고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산책
    작성일
    12.02.09 19:13
    No. 8

    없다 여기고 그냥 지내다 보면 나옵니다. 먹을거하고 볼일 볼곳만 준비해두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박모군
    작성일
    12.02.09 21:56
    No. 9

    지나친 관심은 도리어 해가 됩니다.
    가만히 두시면 고양이가 먼저 접근할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09 22:00
    No. 10

    예전에 동물농장에 동물의 마음을 읽는 어떤 외국여성분이 나왔는데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누기전에 고양이와 눈을 마주친후 길게 껌뻑 껌뻑 하더군요. 친구로 지내자는 인사말 같은 거라던데 아주 대단해 보였습니다. 새로운 환경으로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다보니 적응하기까지 많이 예민해져 있을텐데 과격한 행동은 좋지 않아보이네요. 부모님께 말씀드려 최대한 양해를 구한 후 마존이님이 최대한 노력해보시고 안되면 스스로 나올때까지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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