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극을 엄청 싫어하는지라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캐릭터살해자의 작품을 거의 안봅니다...그 대표적인게... 카르세아린의 작가님.... 아직도 이를 갈아요.... ㅠㅠ 사실 그때의 배신감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밖에.... 얼마전 권왕전생이란 작품을 멋도모르고 봤는데... 이거 계속 봐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되 미치겠군요. ^^;
저, 저도 소설 쓸때마다 꼭 한명씩 죽여서...
안 죽이려고 노력은 하는데 그게... 그게 잘 안 되더라고요 아하하하.
하얀 바람의 눈물에서는 거의 주인공을 죽여버린 ㅜㅜ!
그 그래도 하나뿐인 너에게에서는 죽인 사람 없어요. 아직까지는요.
가 아니라 있긴 있지만 다른 소설보다 비중이 작은...
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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