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남자분 아닌가 했는데 정말 여자분이네요.
블로그가 흥미롭군요. 독보이는 것이 가면님이 개념있다는 것과 취미에서 정성이 드러나는 군요. 정신적으로도 건강하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랜 솔로라서 여난을 당한다면 그것도 좋지 않나 하는데, 남난을 당하시는 입장에서는 없는게 나으시겠죠. 여기에는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악성댓글 보다 무플이 무섭듯 말이죠.
그간 남자들의 연속된 집착은 우연에 가까운듯 싶지만 그만큼 현 시대의 정서가 왜곡되어 나타나는듯 합니다. 사기치는 양심없는 학원도 같은 맥락이라 보여지네요.
이 사회가 자랑하던 미덕인 정이 부족하달까요. 애정결핍은 트라우마 같이 인간관계에 집착으로 왜곡돼 나타나기 쉽습니다. 아마도 가면님은 '엄마' 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하네요.
여하튼 안타깝군요.
양심의 기준에 따라 소통하되 속진에 물들지 않는 건강한 남자분 만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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