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평란 보고 왔습니다.
제복만세님 글은 공감이 가더군요.
아래 댓글을 봐도 제복님 글에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고 말이죠.
본문을 읽는 분들이 '몇 몇 분들의 반대성향 댓글'을 모두가 그렇다고 말씀 하시는 듯 이해할 여지를 주면서 적으시는 건 반발을 불러오죠.
더불어 비평란에 쓰신 글의 댓글은 사고의 폭이 좁다기 보다는 사고의 방향이 다른거라 생각합니다. 백인백색이라 합니다. 제복만세님이 생각하는게 절대적인 가치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정론이라 말씀 하시고, 저 또한 공감하는 부분입니다만, 그렇다 할지라도
'사고의 폭이 좁고 이해력이 딸린다'는 말로 '매도' 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그냥 얼빵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겁니다.
댓글로 싸울 가치도 없습니다.
멍청한것들이 어디가서 사기꾼에게 속고 살아가겠죠.
모사이트엔 인종차별이나 친일파를 넘어 식민지시절이 살기 좋았다고 떠드는 미친 넘이 하루에 10개 이상 글을 쓰며 댓글싸움을 유도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 웃고 있겠죠? )
근데 이 멍청하고 지겨울정도의 반복 세뇌효과가 어느정도 효과를 거둔답니다. 실제로 넘어가서 바보 소릴하는 멍청이들 수가 늘어 났으니까요.
다른 모 사이트는 방송에 계속 출연한 가수가 작년에 성형수술을해서 턱선이 달라졌다며 단순히 사진각도로 달라 보이는 걸 '성형의혹'이라며 주워서 신문기사로 나옵니다.
그걸보고 넘어가서 '성형했네.'라고 진짜로 납득하는 열폭찌찔이나 멍청이가 몇백개 이상 달린 댓글로 증명하죠.
(방송 출연했단 건 양학수술하려면 뼈를 잘라내는 건데, 방송과 콘서트 활동도중에 뼈를 잘라낸게 순식간에 아물고 활동을 계속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속이는 넘도 얼빵하지만 거기에 속는 넘이 있다는게 더 신기하죠 )
이처럼 말해도 못 알아듣는 얼빵한 넘들 많습니다.
부모형제나 친우도 아닌데 하나부터 끝까지 지적하면서 설득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받아들일 자세나 노력도 없는 것들에겐 설명하고 이해를 도와줄 필요도 가치도 없습니다. 포기하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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