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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6 제복만세
작성
12.01.29 12:00
조회
784

나이가 어린건지는 몰라도

사고의 폭이 좁고 이해력이 딸리는 사람이 상당하구나 싶었습니다.

진중권씨가 말하셨죠

무슨 말을 해도 알아듣지를 못하니 이길 자신이 없다.

그 상황이네요

일일히 책 빌려와서 쌓아놓고 부분부분 다 짚어주며 설명해도 이해 못할 것 같아요


Comment ' 13

  • 작성자
    Lv.75 살신성의
    작성일
    12.01.29 12:08
    No. 1

    세월이 약인데,
    세월이 흘러도 안고쳐지는 사람도 있죠,
    5살짜리도 난 다알아~
    초딩도 알건 다알아~
    중딩도 잔소리마 내가 다알아~
    고딩도,,
    대딩도,,
    군필도,,30대도,, 60대도 내나이가 몇인데~~
    사람 나름이죠.
    세월에 따라 %의 차이는 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무명선생
    작성일
    12.01.29 12:11
    No. 2

    내 글은 내가 봐도 완벽하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계속 흑역사를 창조해 나가시는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01.29 12:14
    No. 3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위에 두줄에서 제복만세님 역시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2.01.29 12:36
    No. 4

    설마 비평란의 제복만세님 글 두개를 가지고 남들이 죄다 못알아먹는다고 쓰신건가요..? 아니겠지 설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제복만세
    작성일
    12.01.29 12:56
    No. 5

    정론을 말했는데 그게 뭐가 나쁘냐는 듯한 소리를하니까 하는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세류하
    작성일
    12.01.29 13:15
    No. 6

    그건 정론이라기보다 제복만세님의 생각같아 보였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01.29 13:48
    No. 7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사고의 폭이 좁아서 이해력이 딸린다.

    등등은 점잖게 말하는듯 해보이지만 사실상 상대를 비하하는 내용입니다. 상대가 제복만세님 생각과 다르고 부족해 보인다고, 저런식으로 뭉개는 것도 따지고 보면 폭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이게뭐야
    작성일
    12.01.29 13:49
    No. 8

    요즘은 그 말 그대로 진중권씨한테 적용해야될것 같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거울속세상
    작성일
    12.01.29 13:53
    No. 9

    비평란 보고 왔습니다.
    제복만세님 글은 공감이 가더군요.
    아래 댓글을 봐도 제복님 글에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고 말이죠.
    본문을 읽는 분들이 '몇 몇 분들의 반대성향 댓글'을 모두가 그렇다고 말씀 하시는 듯 이해할 여지를 주면서 적으시는 건 반발을 불러오죠.

    더불어 비평란에 쓰신 글의 댓글은 사고의 폭이 좁다기 보다는 사고의 방향이 다른거라 생각합니다. 백인백색이라 합니다. 제복만세님이 생각하는게 절대적인 가치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정론이라 말씀 하시고, 저 또한 공감하는 부분입니다만, 그렇다 할지라도
    '사고의 폭이 좁고 이해력이 딸린다'는 말로 '매도' 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실버쉐도우
    작성일
    12.01.29 14:48
    No. 10

    제복만세님에게 공감을 하면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넷상에서 열내봐야 얻는게 없다는겁니다.

    글로 이러쿵 저러쿵 해봐야 서로에게 전달되지도 않고

    글로 쓰다보니 번지르르하게 잘 써서 마치 자신의 말이 모두 맞는말인양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결론은 화난다고 이런 글을 쓰지 마시고 냉정을 찾으시라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1.29 17:14
    No. 11

    카페로열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제복만세님의 글은 대놓고 상대방 비하입니다.
    정론이라고 하셨습니까? 글과 댓글을 몇 개 읽어봤지만, 대부분 정론이었습니다. 댓글들을 취합해보면 대충 어떤 글인지 이해가 가는데, 그럼 비판할 부분은 제복만세님이 지적한 부분이 아닌 다른 부분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29 19:33
    No. 12

    나이가 어린건지는 몰라도
    사고의 폭이 좁고 이해력이 딸리는 사람이 상당하구나 싶었습니다.

    위처럼 말하는 제복님이 더 이상합니다
    생각이 다르면 어리고 사고의 폭이 좁고 이해력이 딸립니까?
    비평글의 요지는 충분히 납득이 갔는데 이 글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우레냥이
    작성일
    12.01.29 21:53
    No. 13

    인터넷에 그냥 얼빵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겁니다.
    댓글로 싸울 가치도 없습니다.
    멍청한것들이 어디가서 사기꾼에게 속고 살아가겠죠.

    모사이트엔 인종차별이나 친일파를 넘어 식민지시절이 살기 좋았다고 떠드는 미친 넘이 하루에 10개 이상 글을 쓰며 댓글싸움을 유도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 웃고 있겠죠? )
    근데 이 멍청하고 지겨울정도의 반복 세뇌효과가 어느정도 효과를 거둔답니다. 실제로 넘어가서 바보 소릴하는 멍청이들 수가 늘어 났으니까요.

    다른 모 사이트는 방송에 계속 출연한 가수가 작년에 성형수술을해서 턱선이 달라졌다며 단순히 사진각도로 달라 보이는 걸 '성형의혹'이라며 주워서 신문기사로 나옵니다.
    그걸보고 넘어가서 '성형했네.'라고 진짜로 납득하는 열폭찌찔이나 멍청이가 몇백개 이상 달린 댓글로 증명하죠.
    (방송 출연했단 건 양학수술하려면 뼈를 잘라내는 건데, 방송과 콘서트 활동도중에 뼈를 잘라낸게 순식간에 아물고 활동을 계속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속이는 넘도 얼빵하지만 거기에 속는 넘이 있다는게 더 신기하죠 )

    이처럼 말해도 못 알아듣는 얼빵한 넘들 많습니다.
    부모형제나 친우도 아닌데 하나부터 끝까지 지적하면서 설득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받아들일 자세나 노력도 없는 것들에겐 설명하고 이해를 도와줄 필요도 가치도 없습니다. 포기하면 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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