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디에서 봤는데... 페이트가 아무리 명작이래 봐야 결국은 야겜. 이라는 말로 논쟁 종료.
찬성: 0 | 반대: 0
엑스트라 대사 번역되었나요? ㅇㅅㅇ 예전에 게이머즈에서 세이버루트만 번역된건 봤는데 ㄷㄷ
NDDY님//그 말은 PS2판이 나온 시점에서 무효(...)
윈드데빌님//대사는 안 찾아봐서 모르겠지만 인기로 봐서는 충분히 존재할 것 같네요. 저야 설정 찾는게 목적이었으니 매트릭스(서번트 스테이터스 및 정보 등)만 봤습니다만.
타입문 설정은 다양해서 놀기 좋지요 @.@ 단점은 그러다 설정 구멍내기 일쑤.
적안왕님//애초에 원작자 발언부터가 설정구멍 양산기라는 현실.
셸먼님//그건 약간만 귀를 기울여도 너무 당연한건지라 @.@(그분이 구멍의 창조주)
그걸 앞 뒤 끼워맞추고 발언 순서 생각해가며 갱신하고 문장 하나 단어 하나 찾아서 따져가며 위키로 정리하는 사람들도 참 대단해요(..)
개인적으로 페제좀 정발해줬으면 좋겠네요. DVD도 같이 좀 -_ㅠ
나스는 달빠들에겐 너무 과대평가되고, 달까들에겐 너무 과소평가되는 경향이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맞는말 같아요. 뭔가 괴랄한 문장에 구멍이 많은 설정이지만 확실히 흥미로운 설정들은 맞으니..
여러분 나스홀이라는 걸 아십니까? 다 부질 없는 짓입니다. 설정 싸움 따위. 나스홀! 이라는 마법의 주문 한마디에 정리 됩니다. 그리고 확실히 나스가 글을 쓰는 뭔가는 있어요. 달의 산호 읽어봤는데 좋더군요. 근데 시키 디자인은 얼마나 우려먹을 건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이런걸 볼 때마다 얼마나 재밌길래...싶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나스는 설정보다는(설정도 좋아하지만) 캐릭터의 배경과 그로인한 사람됨을 '설득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페이트 루트에서 교회 지하에서 시로의 각오라던가 하는 장면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거든요.
페이트 참 좋아합니다. 성배전쟁이라는 설정의 무궁무진함. 페이트 2차 창작의 수를 보면 알 수 있지요. 근데 짜증나는 건 길가메시의 리타이어. 할아에서 왕의 면모를 보여주긴하지만 본편에선 그냥 고딩한테 진 영웅왕일 뿐 ㅠㅠ 어떻게 납득이 가도록 했으면 모르겠는데. 그따위로 보내버리니 짜증나더군요. 길가메시를 제일 좋아했는데.
더블님//길가메시가 진 이유야 작가진들도 "그건 사랑은 이긴다 같은 소년만화식의 주인공 보정때문"이라고 공언하고 있으니까요(...).
주인공 보정은 물리법칙을 넘어섭니다. 길가 정도로는 주인공 보정을 이길 수 없지요(.............)
주인공보정에 따르면 알퀘이드가 기습이라곤 해도 일본 고딩한테 17분할 당한건 -_-;;;
윈드데빌改님// 그건 주인공 보정+상태 나쁨(낮)이였죠. @.@ 길군은 디버프가 없었지만 알퀘이드는 디버프 잔뜩 받았으니까요. 시로의 경우 시로가 디버프 받은 거라 볼 수 있죠. 정면에서였던가요?
길군은 자체 디버프가 있었죠 ㅋ
길가메시는 '시로에게 지게 된 상황' 자체에 처한 모든것이 디버프라 할 수 있겠죠(...). 갑옷만 걸치고 있었어도(...)
인과역전입니다. 결과가 이미 정해진 상태에서 싸우는 것이죠.
Commen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