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담란은 글쓸려고 작정한사람이나 가는겁니다 글쓴이들에개 불만많은 사람들도 한담에서 뭘하든 절상관 안해요 물론 혹시나 팔아볼까 할만한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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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먹고 살아야 하거든요. 뭐, 쓰레기다 어쩐다 말하는 사람들에겐 쓰신 분과 같은 말 하고 싶긴 합니다만... 그래도 시장에서 살아남아 자신이 쓰고자 하는 글 쓰는 분들이 있으니, 전 그 분들 책만 보고 있지요. ...이제 월급 받기 시작하면 조금씩 사보기도 할테죠.ㅎ;
제발이란 말까지 안쓰셔도 점점 줄어들고 있잖아요 글 잘쓰는 좋은 작가도 책 사보는 바람직한 독자도...시장논리대로 차근차근 가고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5년안에 망할듯 5년전에는3000부 지금음 1000 부 보통 ㅊ천부고 못하면칠백부 칠백부인세해봐야 얼마안되고...
문피아에 와서 계속 불평하는 사람이 장르소설을 즐기는 모든 인구에 한한다면 가능하겠네요. 하지만 문피아 인구보다 월등히 많은 수가 문피아의 존재도 모른 채로 장르소설을 즐기고 있을 겁니다. 가능할 리가 없어요.
1. 처음에는 볼만하나 2~3권에서 질이 지각을 둟고 추락하는 경우. 2. 신인 작가(혹은 내가 모르던 사람)라 혹시나 하고 봤다가 정신공격 당하는 경우. 저 두경우 아니면 나무가 불쌍한 책은 안봅니다. 덕분에 검증된 '작가' 분 소설 아니면 읽지를 않지요. 솔직히 요즘 국내 장르소설 사기가 무섭습니다.
아둥바둥하면서 사느니 너도 나도 다 죽어버리면 모든 문제가 깔끔하게 사라지는데 뭐하러 사나요? 이런 극단적인 논리는 뱉을 땐 시원해보여도 현실적으로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알바하면서 글쓰는 거나 알바하면서 밴드질하는 거나 요즘은 비슷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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