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지만 그 날 눈이 또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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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셋째가 탄생하겠네여...
좋긴한데 기자들 제목 가지고 낚시는 참...저런 기사에 아침 폭설뒤 사라진 남편이라고 제목을 지으면....
경비아저씨가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얹기 라는 댓글을 어디선가봤는뎈ㅋㅋ
ㅎㅎ 훈훈하네요
그냥 그대로 보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굳이 거기다 경비아저씨를 넣어서 삐딱하게 만들 이유가 없겠지요. 그런 걸 볼 때마다 안타깝습니다. 그냥 믿는다고 해서 손해 볼 일도 없는데 말이지요.
저 길을 걸은 분들이 메세지가 지워지지 않도록 피해서 갔다는 점도 훈훈하네요. 놀부심보가 아니고서야 치워진 길 두고 굳이 눈 있는 데로 가진 않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없진 않다는 것을 종종 뉴스에서 확인하게 되는 세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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