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을 재독하고 있는데요, 이 레미제라블이 양이 정말 엄청난 책입니다. 아마 A4 10크기로 대충 천 페이지 정도 될 겁니다. 이것저것 다 집어넣는 글들을 보노라면 이 레미제라블이 생각이 납니다. 대체 얼마나 대작을 만들려고 이렇게 양을 늘리나 싶어요. 레미제라블은 세기의 명작이라도 되지...
찬성: 3 | 반대: 1
레 미제라블 앞 몇 페이지 읽다가 던졌습니다.. 이런 대작을 느긋하게 읽을 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요...
찬성: 2 | 반대: 0
요새 읽는 것들은 다들 한편에 2가지 스토리를 집어넣는 듯. 그럼으로 지루함을 덜 느끼게 하는 테크닉적인 것인 듯. 그외에 고인물이라서 그런지 읽다보면 글이 막혔구나.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음. 느낌적인 부분인데요. 글의 흐름이 자연스럽지가 않음.
진짜 공감되네요..
부나방님과 같은 분들이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을만한 글을 쓰고 싶은데 어렵습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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