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솔직히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요.
한국이 개굴개굴이라고 하고 야옹야옹이라고 하는 동물의 울음소리를
미국에서는 크로우크크로우크 하며 미유미유하고 적습니다.
정확히 글로 써놓고 읽는 것이 아니니 듣는 사람마다 다 발음이 다를 수밖에요.
실제로 글이니까 크할할할할 웃으면
크할할할할 밖에 못 적겠지만 실제로 저런 웃음소리를 들으면
듣는 사람마다 받아적는 것이 다르지 않겠습니까?
원피스에서는 "데렛시시시."라고 웃는 녀석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 어느 분이 "우리나라는 웃음소리가 너무 한정되어 있다."
라고 지적하기도 하셨죠.
ps. 오타가 너무 크게 나서 지웠다가 다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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