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슴 먹먹해지고 기억에 오래 남는 물건들은 열린 결말인 경우가 많더군요. 영도좌 글들이나, 에반게리온이나 뭐 그런것들...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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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머리를 열어보고 싶음. 하하.. 하지만 인셉션 정도의 결말은 괜찮아요 ㅋ
주인공들 힘들게 살다가 끝이 열린 결말이다 뭐다 하면서 두리뭉실하게 끝내면 성질이..
가장짜증나면서도 오래가는 묘한 결론
제일 답답한데 그만큼 기억엔 오래 남죠. 묘한 여운이 있달까.. 좋아하는 건 아닌데 이상하게 손은 갑니다.
열린 결말 누가 처음으로 만든 개념인지 한번 패주면 참 시원할거 같네요.
저 같은 경우는 혼자서 그 뒷 이야기를 팬픽처럼 써본다는지 할 수 있어서 열린 결말 좋아합니다.
퇴마록@!@!@!@!@!@!@!@!@!@! 그래서 현암이랑 승희랑 박신부는 산건지 죽은건지 확실히 해달라고요!!!!!!
세월의 돌도 열린 결말. 그래서 열린 결말 좋아합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 미묘한 감정이란.
각자가 상상할 조각을 충분히 주면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것은 여러분의 상상에 달렸습니다.'식의 밑고 끝도 없는 열린 결말은 '싸우자'라고 하는거죠.
전 개인적으로 열린 결말을 가장 좋아합니다.
경우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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