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국 도서관 협회는 미반납된 책을 끝까지 추적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전국 GPS 정보와 연동된 디지털 시스템에 의하여 미반납자 주변의 도서관에 블랙리스트가 분포되어 심지어 주거지를 옮긴다고 하여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현재 삼차 도서관 내전이 발발하여 도서관들이 장기 연체자에 대해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지만, 최근 이명박 정권들어 신자유파가 고전보수파를 누르고 내전에서 승리를 확정지어가고있어 숙청이 진행되는 상황이니 조만간 내부정리를 마치고 장기간 미정리된 도서목록을 갱신하는 시기가 올겁니다..더블님도 시간이 지났다고 애써 안심하시지 마시고 자수하여 광명찾으세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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