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런 내용은 아니지만,,
새벽2신가 3시인가 뜬금없이 인터폰이 와서 하는말이...
쿵쿵거려서 잠을 못자겠다고 하는겁니다. 이 무슨 미친...하고 순간 욕이 나오는걸 참고
아무도 쿵쿵 거린 사람없고, 저 뺴고 다 자고 있으며 전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 하고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했죠.
그리고 나서 새벽에 인터폰을 날린걸 다그칠려고 했는데. 제 이야길 듣자 마자 끊어버리더군요.
원 어이가 없어서...진짜 새벽 밤중에 찾아가서 털어버릴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아버님이 깨있으셨으면, 노발대발 하면서 찾아가셨을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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