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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에 칼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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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데요. 쉬면서 해야지 일의 능률이 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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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그런데 제목에 공무원이라는게 무슨소리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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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성 없는 대여점 사장님을 빗대 우스개 소리로 공무원이라 칭하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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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전 또 공무원이 불펌을 막았느니 그런 훈훈한 내용을 기대
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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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게 아니라요...

전 주말쉬는게 없는 직업이라...

주말에 하루라도 쉬는사람이 부럽거든요...;

하물며..토요일과 일요일 반나절을 쉬어버리면...

주5일 근무하는 공무원과 크게 다를게 없잖아요

그래서 공무원입니다....




쉬고싶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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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무원이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는 사무관은 평균 밤11시나 12시쯤에 퇴근하더군요.
거기에 주말? 전혀 없던데요. 합격하고 발령받을때만 해도
직장?생활 하겠거니 했었죠 허리디스크있는 양반이라..
근데, 이건 뭐 옆에서 보기에
셤공부할때보다 더 고생하는거 같더군요.

군대도 그렇지만 공무원들도 직급/부처에 따라서
업무량이 천차만별인듯 싶더군요. 고향에서 대민업무쪽
보는 애들은 정말 술마시러 다니는게 일이다 싶을 정도로
널널해보엿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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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으론 이해되지만, 감성적으로 불만족스럽다는... 그런이야기시네요.ㅋㅋㅋ 흐음. 책방은 연중무휴였나요?? 저희집 책방들은 문을 안열때도 엄청 많던데-_-; 연휴는 다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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