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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흔하게 된 전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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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 오래전 부터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군대생활을 하다가 판타지로 빠지는 소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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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박성호 작가님의 이지스가 있지 않나요? 주인공이 전경인데 시위막다가 번개맞고 이계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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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완전무장하고 이계진입한 군바리 설정은 옛날부터 있었죠.
다만 최근 추세는 맨몸으로 가는 것인 듯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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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미군이 몰래 꽁쳐둔 전술핵과 전차 한대 가지고 판타지로 넘어가서 오크 100만 대군을 쓸어버리던 모 소설이 생각나네요.

막장 유머로는 상당히 괜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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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가서 핵날리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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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이계진입물 중엔 파이오니어 만한걸 못봤어요. 정말 개념 소설.
뭐 이제는 구하기도 힘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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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이계진입물의 대표작은 에뜨랑제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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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기 싫은 청소년을 위한 미래지향 자위물...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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