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생활에서 판타지 세계로 빠지는

퓨전 판타지가 많이 늘어나고 있군요.

군대생활을 하다가 벼락을 맞던지 운이 나뻐서 판타지 세계로

빠진다던지...

이런 스토리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뭐 2006년 김현우 작가님이 벌써 초반 작품에 착한일을 너무 많이해서 죽어서도 저승사자가 다시 살 기회를 주면서 귀족 사회로 보낸

스토리는 봤지만..

군대생활을 하다가 판타지세계로 간다는 전개는 좀 독특하더군요.

[갓갓갓]

이제는 흔하게 된 전개 아닌가요?

[so****]

ㄴ 아 오래전 부터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군대생활을 하다가 판타지로 빠지는 소설이...

[아누르]

대표적으로 박성호 작가님의 이지스가 있지 않나요? 주인공이 전경인데 시위막다가 번개맞고 이계ㄱㄱ

[퇴근빌런]

사실 완전무장하고 이계진입한 군바리 설정은 옛날부터 있었죠.
다만 최근 추세는 맨몸으로 가는 것인 듯하더군요

[스톤부르크]

옛날, 미군이 몰래 꽁쳐둔 전술핵과 전차 한대 가지고 판타지로 넘어가서 오크 100만 대군을 쓸어버리던 모 소설이 생각나네요.

막장 유머로는 상당히 괜찮았는데.

[雪雨風雲]

이계가서 핵날리는 것도.....

[마법시대]

군대 이계진입물 중엔 파이오니어 만한걸 못봤어요. 정말 개념 소설.
뭐 이제는 구하기도 힘들지만요.

[르와인]

군대 이계진입물의 대표작은 에뜨랑제죠.ㅋㅋ

[에일]

군대 가기 싫은 청소년을 위한 미래지향 자위물...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