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주어가 생략된 문장만 던져 놓으시고 비교해 달라시니 넘 하십니다.
일단 방사대형이 뭔지 딱히 감이 오지 않네요.
넓게 펼쳐진 원형진 같은 느낌이긴 한데...
날개가 어떻게 생겨야 그런 모양이 될까 잠시 고민해봤습니다.
일단 쥘 부채 처럼 팔과 허리 사이에 주름이 진 날개를 가지고 있는 어떤 객체가 그 날개를 동그랗게 펼치며 누군가에게 달려 나가는 것을 묘사하려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펼치며와 펴면서는 같은 뜻이고
이를 고민하는 이유가 단지 어감 때문이라는데...
전후 좌우의 문맥을 몰라 어찌 의견을 첨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윗분의 말씀처럼 어감상 펼치며가 조금 더 역동적으로 느껴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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