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알고보니 지폐뒤에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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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오빠님/ 1000원짜리를 닮은 칼인건가요.ㅇㅁㅇ;;
지폐를 손가락으로잡고 그 지페뒤에 손가락에는 날이잘든 칼이있었고 연필에 금이가있었다는 소문이...두둥..
연필을 잘라놓은 다음 밥풀로 붙입니다 지폐로 자릅니다 ㅇㅇㅇㅇ
신검합일의 경지에 이르러 도구를 가리지 않는 수준에 이르면 됩니다.
'잘' 하면 될듯 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잘' 하느냐지만요 @.@;;
a4용지 같은거라면 될수도 있을거 같은데... a4요지 같은거에 손도 가끔씩 베이고 하잖아요ㅎ 속력만 받쳐 준다면 가능 할것도 같은데...안되려나???
내공을 불어넣어서... 손날로 병목 날리시는 분들도 있는 판국에요 ㅋㅋ
지폐반으로 접어서 면도칼같은거 넣지 않았을까요?
면도칼로도 잘 안되네요 ㅡㅂ ㅡ..ㅋㅋ 1.지폐 2.A4 3.마분지 4.면도칼 5.목공용 칼 -다 실패
엉엉 요즘 제가 이러고 삽니다 ㅡㅂ ㅜ
잘린 단면을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일반 커터칼로는 미리 잘라두지 않는 이상 순간적으로 치더라도 잘리는 게 아니라 부러지는 것에 불과할테니까요. 잘린 단면이 매근하다면 이미 잘려있던 것이고.... 지저분하다면 순간적인 힘으로 부러뜨린 것이라고 추정해 봅니다.
혹시 부러뜨린 것이라면 천원짜리 모서리 뒤에 검지손가락을 둬서(앞에서 볼 때는 천원짜리만 보이겠지요. 검지는 천원짜리에 가려서 안보이구요), 연필과 검지의 충격으로 부러뜨린 게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이영세계님/ 해보신건가요. ㅇㅁㅇ;;; nlimited님/ 그러고보면 부러뜨린거에 가까웠던 기억이 나네요.그렇지만 손가락으로 눈치못채게 연필부러뜨리는것도 대단하네요.ㅇㅁㅇ;;
무슨 다이아몬드 커터도 아니고...
카드 던져서 여기저기 박히게 하는거랑 비슷한건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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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미리 안잘려 있는 겁니다. 초등학교때 그거 시범한다고 제가 쓰던 연필이 잘려나갔어요!!!! ㅠㅁㅠ 정확히는 부러지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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