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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
11.12.28 20:30
조회
766

어렸을때 태권도 학원 관장님이 종종보여주고는 했는데.

천원짜리 지폐로 연필을 자르시더군요.ㅇㅅㅇ;;

그당시에는 그냥 감탄하고 아무생각 없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신기하네요.본인말씀으로는 종이에 기를주입해서 자르신다고 하시던데(무려 검기)

이게 정말인지 마술인지 모르겟네요.

혹시 원리 아시는분있나요.ㅇㅅㅇ?

지식인 검색해도 안나오네요.갑자기 급 궁금해져서 검색중인데 못찾겠네요.ㅇㅁㅇ;;;;


Comment ' 17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12.28 20:31
    No. 1

    알고보니 지폐뒤에칼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11.12.28 20:33
    No. 2

    짱아오빠님/
    1000원짜리를 닮은 칼인건가요.ㅇㅁ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12.28 20:36
    No. 3

    지폐를 손가락으로잡고 그 지페뒤에 손가락에는 날이잘든 칼이있었고
    연필에 금이가있었다는 소문이...두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11.12.28 20:38
    No. 4

    연필을 잘라놓은 다음 밥풀로 붙입니다
    지폐로 자릅니다 ㅇㅇ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1.12.28 20:44
    No. 5

    신검합일의 경지에 이르러 도구를 가리지 않는 수준에 이르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12.28 20:44
    No. 6

    '잘' 하면 될듯 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잘' 하느냐지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누르
    작성일
    11.12.28 20:45
    No. 7

    a4용지 같은거라면 될수도 있을거 같은데... a4요지 같은거에 손도 가끔씩 베이고 하잖아요ㅎ 속력만 받쳐 준다면 가능 할것도 같은데...안되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12.28 20:46
    No. 8

    내공을 불어넣어서...

    손날로 병목 날리시는 분들도 있는 판국에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forwhat
    작성일
    11.12.28 20:46
    No. 9

    지폐반으로 접어서 면도칼같은거 넣지 않았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28 20:50
    No. 10

    면도칼로도 잘 안되네요 ㅡㅂ ㅡ..ㅋㅋ

    1.지폐

    2.A4

    3.마분지

    4.면도칼

    5.목공용 칼

    -다 실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28 20:50
    No. 11

    엉엉

    요즘 제가 이러고 삽니다 ㅡㅂ 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Unlimite..
    작성일
    11.12.28 20:50
    No. 12

    잘린 단면을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일반 커터칼로는 미리 잘라두지 않는 이상 순간적으로 치더라도 잘리는 게 아니라 부러지는 것에 불과할테니까요.

    잘린 단면이 매근하다면 이미 잘려있던 것이고....
    지저분하다면 순간적인 힘으로 부러뜨린 것이라고 추정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Unlimite..
    작성일
    11.12.28 20:52
    No. 13

    혹시 부러뜨린 것이라면
    천원짜리 모서리 뒤에 검지손가락을 둬서(앞에서 볼 때는 천원짜리만 보이겠지요. 검지는 천원짜리에 가려서 안보이구요), 연필과 검지의 충격으로 부러뜨린 게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11.12.28 21:02
    No. 14

    이영세계님/
    해보신건가요. ㅇㅁㅇ;;;
    nlimited님/
    그러고보면 부러뜨린거에 가까웠던 기억이 나네요.그렇지만 손가락으로 눈치못채게 연필부러뜨리는것도 대단하네요.ㅇㅁ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지나가기
    작성일
    11.12.28 23:12
    No. 15

    무슨 다이아몬드 커터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1.12.28 23:12
    No. 16

    카드 던져서 여기저기 박히게 하는거랑 비슷한건가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1.12.29 00:22
    No. 17

    연필 미리 안잘려 있는 겁니다.
    초등학교때 그거 시범한다고 제가 쓰던 연필이 잘려나갔어요!!!! ㅠㅁㅠ
    정확히는 부러지는 거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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