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물론, 지키는 쪽도 신념이나 자신의 가치관과는 상관없이, 목적인 대상을 지키기위해서 공격대상의 약점을 공략하거나, 목적 대상이외의 존재는 죽든 말든 신경쓰지않고 타인의 목숨을 도외시하는 방법을 쓰는 등, 악한짓도 서슴지 않는 소시오패스적 인물이라면 둘의 강함은 동등하겠죠.
대체로 지키는 대상은 선한 관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 그 가정하에 복수자가 강하다 말한 것 뿐입니다. 그런 경우엔 아무래도 제약이 많이 생기니까요. 그건 곧 약점으로 다가오겠죠.
하지만 지키기위해 수단 방법을 안 가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 경우에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봅니다. 목적 대상을 어떻게 해서든 살리고자 지키는 쪽도 의지로 따지면 복수자에 비견될만큼 강하니까요. 특히 물불 안 가리고 지키려 하는 쪽은 복수자 이상으로 무섭죠. 복수자 이상의 악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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