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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Lv.10 백면걸인
    작성일
    11.12.25 00:43
    No. 1

    ;;;;;

    병원 가보시는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코부
    작성일
    11.12.25 00:46
    No. 2

    아니 그러니까 저정도로 심각하면 이게 정상적인 반응 아닙니까?
    그얘기듣고 제 잠버릇이 정말 심각해졌구나; 몽유병인가 병원가봐야돼나
    하고 진지하게 아빠한테 물어본건데
    "니네엄마가 누구야? 만능의사야 만능~~~"
    ....
    제 건강에대한 모든 상담에 아빠는 매번 저렇게 대답합니다.
    조류독감유행할때 열나고 머리아프고 아빠한테 말했더니

    "만능이야 만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11.12.25 00:48
    No. 3

    ... 그냥 혼자서라도 한번 가보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코부
    작성일
    11.12.25 00:48
    No. 4

    아직 여자 손도못잡아본 창창한 학생입니다
    나이가 너무 어려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1.12.25 00:49
    No. 5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는데 말이지요.
    보통 잠버릇이나 잠꼬대등은 나이가 들면서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몽유병 수준이 아니고 연령적으로 어리시다면...
    마음을 편히갖고 나이가 들면서 해결되겠지..라고 조금 여유를 갖고 살펴보셔도 됩니다.
    고등학교에서도 호전 안되거나 증상이 심각하다고 생각되면 병원에 가보셔야겠지요.
    되도록 잠버릇은 군대 가기 전에 고치는게 유리합니다...--;
    (여자분이시면 조금 더 여유를 가지셔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코부
    작성일
    11.12.25 00:50
    No. 6

    나이가 너무 어려서 혼자 병원을 못간단뜻이었어요
    그리고 제 잠버릇은 어릴때부터 눈에 띌정도로 고약했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심해져서 지금 이상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1.12.25 00:52
    No. 7

    나이가 어리시다면 너무 크게 걱정할 것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코부
    작성일
    11.12.25 00:53
    No. 8

    그럴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1.12.25 00:53
    No. 9

    일단 일주일에 한번이라는건, 걸어다니고 일상활동을 하는 수준의 몽유병급 상태를 말하는 겁니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 걸어다니고 주변 사람을 놀라게 하는 그런 것이 아닌 잠꼬대 수준이라면, 두고 지켜보는 것이 일반적인 반응입니다.
    잠꼬대만의 경우에는 질환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면중에 잠시 깨서 화장실에 다녀온다든지 하는 것은 '기억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친구녀석은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지면서 옷장에 머리를 박고...
    '에이 시발'하면서 다시 자더니만...다음날 기억을 못하더군요.
    그런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꿈이 잊혀지듯, 자다가 화장실 다녀오는 정도는 그냥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1.12.25 00:56
    No. 10

    저정도야 뭐 평범(?)한거 아닌가요.
    저도 초등학교때 침대에서 굴러떨어지고 다시 일어나서 올라가고 동생과 대화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게 제 평상시 잠버릇이라더군요 -_-a;;;
    물론 제 기억에는 없지만(...)
    근데 웃긴건 저 대화를 했던 동생도 잠을 자고 있었다는거-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1.12.25 00:57
    No. 11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빵 터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코부
    작성일
    11.12.25 00:57
    No. 12

    근데 친구랑 어디가서 자고오면
    매일 잠버릇 심각하단소릴 들어서
    그거때문에 좀 과하게 걱정을 했나봐요
    오히려 잠버릇얘기를 안들으면 이상할정도였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1.12.25 01:02
    No. 13

    몽유병 수준이면, 가족들이 먼저 걱정하게 마련입니다.
    특히 몽유병의 경우엔 다리에 상처가 많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증상이 없을 경우엔, 단순한 잠꼬대라고 봐도 됩니다.

    가장 무시무시한 잠버릇은 코를 크게 고는거겠지요.
    주위사람 잠자기도 힘들지만, 스스로에게도 위험할 수 있으니..
    잠꼬대는 병도 아니고, 치료 대상도 아닙니다.
    의식하면 더 심해질 수 있으니...마음 편히 가지고 계세요.
    몽유병 수준이라면, 부모님이 더 먼저 알아보실테고...
    걱정해주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1.12.26 13:37
    No. 14

    저는 잠꼬대를 굉장히 또렷하게 하는 편이라 저도 사실 좀 걱정되기 합니다.
    자다가 갑자기 앉더니, 쇼생크탈출!! 이라고 외치더니 다시 자더라던 친구의 증언...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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