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단 일주일에 한번이라는건, 걸어다니고 일상활동을 하는 수준의 몽유병급 상태를 말하는 겁니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 걸어다니고 주변 사람을 놀라게 하는 그런 것이 아닌 잠꼬대 수준이라면, 두고 지켜보는 것이 일반적인 반응입니다.
잠꼬대만의 경우에는 질환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면중에 잠시 깨서 화장실에 다녀온다든지 하는 것은 '기억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친구녀석은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지면서 옷장에 머리를 박고...
'에이 시발'하면서 다시 자더니만...다음날 기억을 못하더군요.
그런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꿈이 잊혀지듯, 자다가 화장실 다녀오는 정도는 그냥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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