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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1.12.22 02:16
    No. 1

    출판사 사장이랑 아는 사이라서 출판 작가가 되었다면 가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함호
    작성일
    11.12.22 02:17
    No. 2

    ㄴ 아; 그런건가요; 그 분 말로는 6개 출판사에 광범위하게 계약한 자신 동료들과 연계하면 쉽게 막힌다고 장담하시던데.. 저는 솔직히 임준욱 선생님 정도 되는 분인가 했더니 이십대 초반이더라구요. 대체 어떤 근거로 저런 자신감인가 의아스러울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1.12.22 02:18
    No. 3

    실력으로 출판사랑 아는 사이가 아니라 연줄로 아는 사이라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 인간 말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함호
    작성일
    11.12.22 02:21
    No. 4

    뭐 나중에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되긴 합니다. 실상 블로그나 게시판 따위에서 비방글이나 올릴텐데 그런 걸로 대여점 시장에 영향이 갈 리가 만무하고. 제가 나중에 서점으로 진출해서 실제로 영향이 있다 해도 미비한 것이 한국 장르 커뮤니티의 실상인데 몇몇 작가들의 연계로 특정 작가의 출판을 막겠다. 이런 발상이 유치한 걸 떠나서 실제 가능하다고 믿는 태도가 당혹스럽군요. 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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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살인코알라
    작성일
    11.12.22 02:31
    No. 5

    간단하게 원인부터 찾아보면, 타인이 본인을 사칭해서 본인이 의도치 않은 글을 써서 피해를 입으셧다면 사칭부분을 정확히 해명하셔셔 문제를 해결할수있을듯한데요.
    출판태클이야 정확히 가능하다 불가능하다라고 단정지어 말하긴 어렵겠네요. 상식상 불가능해 보이긴 하는데 실제 회사도 인간관계의 연속이라 작심하고 태클걸면 어쨋든 피해는 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함호
    작성일
    11.12.22 02:34
    No. 6

    뭐라 해명할 단계는 지난 거 같습니다. 이제 와서 해명이라 해도 그게 먹힐 리 만무하구요. 그리고 출판태클을 실제 어떻게 걸 지 모르겠습니다만 주력 출판사 6곳을 다 막을 수 있다고 장담하는 걸 보니 오기로라도 넣어줘야 될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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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1.12.22 02:48
    No. 7

    그런 경우라면 당연히 해명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설령 출판 태클이 안 된다 하더라도 이미지가 엄청 깎일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함호
    작성일
    11.12.22 02:52
    No. 8

    깎인다고 해도 소문일 뿐. 저라고 연관지을 증거가 없으니까요. 정 심각하게 모함하면 법적 대응을 하면 되겠죠. 그리고 장르 시장에서 이미지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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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22 02:54
    No. 9

    그 작가의 힘이 어떤진 모르겠는 데 도대체 왜 오기가 생기세요? 진심궁금. 난리 친 것이 본인이 아니거니와 본문과 댓글의 내용상 해명조차 하시지 않았는 데... 차라리 해명도 하고 함호님으로선 할 것을 다했는 데도 불구하고 그 분이 함호님 본인에게까지 여러 잘못 된 행동을 했다면 몰라도요. 도대체 왜 오기가 생기고, 거기다 딴 것보다(이 글, 댓글의 냉용으로만으론 사칭에 대한 억울함 보다 사칭한 사람의 분탕질로 인해 분노어린 글을 썼을 그 출판작가란 분에게만 집중 된 관심?)그 분의 영향력에 왜그리 신경쓰시는 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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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함호
    작성일
    11.12.22 02:56
    No. 10

    오기라기보다는 이제 와서 '사실 그 사람 사칭이었습니다'하고 가서 믿어줄 거 같은 분위기가 아니더군요. 냉정히 말해서 제가 무슨 증거를 댈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 작가분의 영향력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네요. 저는 그 사람이 어느 정도의 작가인지 모르니까요. 신경이 자꾸 쓰이는 게 사실이군요. 실제로 그런 영향력이 가능한가 궁금해서 글을 올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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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1.12.22 03:15
    No. 11

    오래된 일이고 딱히 증거도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결할 방법도 없겠네요. 그렇다고 자신이 하지도 않을 일을 가지고 비굴하게 나갈 수도 없고, 그렇게 한다고 해서 상대가 믿어준다는 보장도 없고요. 제가 보기에도 이것은 쉽게 해결책이 나올 것 같지도 않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거든요. (그때는 어느 멍멍이의 유언비어에 걸렸죠.) 그래서 결국 내가 선택한 것은 그냥 무시하는 것이었어요. 한마디로 넌 짖어라 난 내 할일 한다. 그리고 안되면? 다른 길을 가지, 구차하고 비굴하게 나가지 않을거다. 하고요. 어쩌면 멍청한 결정이었을지 모르고 억울해서 화가 나기도 하지만, 적어도 머리아프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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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함호
    작성일
    11.12.22 03:25
    No. 12

    솔직히 까놓고 말씀드리자면 원래 제가 판갤의 몇몇과 사이가 안 좋은 사람인데 판갤에서 앙심을 품은 사람인지 조아라에서 제 글을 카피해서 몇달간에 걸쳐서 올린 사람이 깽판놓는 글을 판갤러들이저 인양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제가 계속 지켜보는데 제가 굳이 가입해서 해명하고 할 분위기가 아니더군요

    그런데 그 작가란 사람들이나 조아라 사람들이 참 열받아서 날뛰고 절 무시하는 게 기분나쁘거나 굳이 마음에 쓰진 않는데 제 앞길을 가로막겠다니 신경이 안 쓰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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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사자인
    작성일
    11.12.22 14:25
    No. 13

    판갤에 판갤러들이 함호님 행세 하면서 싸지른 글들 모아서 그 작가에게 보여주시는게.. 정황증거 다 파악하고 나면 상식이 있는 이상 더 뭐라고 하진 못하겠죠.. 그러고도 그 작가가 깽판을 놓는다면 법적 대응도 가능할 거고.. 근데 그 작가에게 어떤 피해가 갔길래 원고를 짤라버리겠다고까지 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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