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인배로군요. 역시 특급은 특급이신듯...
찬성: 0 | 반대: 0
한화는 최대한 연봉을 처주려고 노력한건데요. 박찬호 선수가 잘한건 맞지만 한화가 까일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같은 사건도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다르겠죠. 전 저 기자와 같은 시각으로 봤었고, 한화가 까일만한 행동했다고 봅니다.
저도 난너부리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한화 진짜 의돈 솔직히 모르겟지만 보이는 걸로만 봐서는 혼자 콜하프따당삥 배팅하고 있는 꼴이니...
한화는 회장부터가 깡패
뭐, 그동안 한화의 행보를 보면 마치 박찬호를 데려오지 못하면 그건 우리 잘못이 아니고 돈을 너무 요구한 박찬호의 탓이다, 이런 식으로 언플을 준비해온 것처럼 보이니까요.
한화가 까일 이유는 없죠. 박찬호를 위해서 특별법까지 만들어서 영입추진한 공로도 있는데요. 언플은 한화에서 했다기 보다는 그냥 언론들이 떠들어 댄거죠.
나도 저 기사가 공감이 가네... 하필 김태균하고 같이 들어 가는바람에 극과 극처럼 보임.. 더구나 김태균이 어떻게 하다 온지 뻔히 아는데..
한화가 능력 있는거라고 전 해석했는데, 박찬호로선 설령 돈에 욕심이 생겨도 빼도막도 못하는 신의 한수... 서로에게 윈윈이면 윈윈이지. 절대로 누군가가 손해본 계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태균이야. 이면계약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복귀한 선수는 무조건 1년계약이 규약입니다. 김태균을 다년간 계약을 해야 하는데 규율이 걸리고, 계약금 형식으로 "니 딴데 가지 마라" 성 돈인거죠. 박찬호랑은 아예 다른 상황인데...
지금 맺은 계약이야 문제없지만... 그전에 한화에서 몇번이나 언론을 상대로 돈과 관련된 이야기를 흘려보냈죠. 그걸 기자는 비판적으로 본거고요.
돈이야기로 물흐리기 시작한건 한화가 아니라 기자들이었죠.
기자들이 괜히 써댈까요? 기업에서 그런식으로 뿌리니까 써갈기는거지 사례 많았는데요 최동원 선동열 등등..ㅋ
기자 말들을 다 믿는 순진한 분들이 잔뜩! 요즘 괜히 기레기, 기레기 하는게 아닌 듯 합니다.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