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선수의 영입과 관련된 기사중에서 가장 괜찮아 보이는 글이네요.
한화의 찌질한 행보-하긴 조폭같은 회장이 있는 회사이니-로 영 모양새가 안날뻔 했는데, 대인배 박찬호 선수가 통크게 행동해서 잘 마무리되었네요. 다행입니다.
올해 어떤 성적을 내는 것과 상관없이, 일단 이런 모범을 보인 것 자체가 그의 야구일생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 것으로 보입니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1221100608421&p=ilgan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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