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같은 경우는 손가락 베여서 인대 절단됐는데도...
그냥 좀 귀찮군....라는 느낌인데.
혓바늘 돋아서 입천장에 부딫힐때마다 약간의 따끔거림과 신경쓰임인데...
식사때도 불편하고 해서 동급의 고통이군요;
다만 멀미측면은 저도 심한 편이라....
통각강도로 따진다면, 팔다리 부러진것과 준하는 상황일듯하네요.
예전에 팔부러진데다 뼈가 엇나가서 교정하는데 한달동안 침대에 누워 교정기에 묶여있었던 적 있었는데...
아픈건 없는데...개답답....
다리 멀쩡한데...대소변을 남의 도움을 받아야되더군요;;;
물론 초딩때였고....입원첫날 간병인이 없어서 간호사님께서 저의것을 쥐어주셨다는것은 안비밀....
그분참 수줍음 많으시더군요....초딩꺼 뭐 볼꺼 있다고....아이 부끄하시다가 놓쳐서 벼락맞으심....애도;
여튼 각설하고, 멀미나면....세상살기 귀찮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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