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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
11.12.19 22:01
조회
527

예전에 봤던것 같은데 1~10으로 나누었던것 같습니다. 아픈정도가 심하면 숫자가 커지는... 그런자료 어디서 볼수없을까요? 지금 속이 안좋아서 토할것같은 느낌인데 고통을 좀 지속적으로 느낄때마다 항상 생각하는게 진짜 이런 속이 안좋은 멀미같은 고통이 너무 견디기 힘들다는 겁니다..ㅠ 저는 버스타도 멀미거의 하는편이고 좀 심하게 하는편인데 정말 힘드네요 대체 몇정도의 고통으로 분류될까요? 통각이랑 달라서 고통에 없으려나요?


Comment ' 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9 22:22
    No. 1

    멀미는 잘 모르겠지만...통증지수로 검색해 보시면 될꺼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1.12.19 22:34
    No. 2

    통증지수라는 것은 자신이 지금까지 경험한 통증을 기초로 스스로 측정하는 것입니다. 즉, 어떤 분에게는 손가락이 살짝 베인 것이 10일 수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심장마비고 오는 상황인데도 6일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1.12.19 22:47
    No. 3

    심장병,임신, 그리고 데이기만 해도 아픈 병이름이 기억안나는 그런것들이 수치로 계산되어있던데 그게 통증지수인건가요? 자료를 찾아보려해도 안나오네요-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9 22:57
    No. 4

    저같은 경우는 손가락 베여서 인대 절단됐는데도...

    그냥 좀 귀찮군....라는 느낌인데.

    혓바늘 돋아서 입천장에 부딫힐때마다 약간의 따끔거림과 신경쓰임인데...

    식사때도 불편하고 해서 동급의 고통이군요;



    다만 멀미측면은 저도 심한 편이라....

    통각강도로 따진다면, 팔다리 부러진것과 준하는 상황일듯하네요.

    예전에 팔부러진데다 뼈가 엇나가서 교정하는데 한달동안 침대에 누워 교정기에 묶여있었던 적 있었는데...

    아픈건 없는데...개답답....

    다리 멀쩡한데...대소변을 남의 도움을 받아야되더군요;;;

    물론 초딩때였고....입원첫날 간병인이 없어서 간호사님께서 저의것을 쥐어주셨다는것은 안비밀....

    그분참 수줍음 많으시더군요....초딩꺼 뭐 볼꺼 있다고....아이 부끄하시다가 놓쳐서 벼락맞으심....애도;


    여튼 각설하고, 멀미나면....세상살기 귀찮아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1.12.19 22:58
    No. 5

    통증이라는 것은 개인차가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만들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찾아보셔도 찾을 수 없습니다. 다만, 통증 들 중에서 어떤 통증이 가장 고통스러운 통증인가, 어떤 것은 덜 아픈가 등의 비교는 있습니다. 예로 요로결석은 통증들 중 탑에 듭니다. 그리고 심장병이나 출산같은 경우 요로결석보다 아래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병은 통증이 몇이다 라는 수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1.12.19 23:06
    No. 6

    아 말씀들 감사합니다. 고통을 느낄때마다 이런고통과 함께 생을 살아간다면 계속 살고싶을까? 하며 항상 생각하는데 정말 고통이라는건 무서운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12.19 23:33
    No. 7

    평생 고통당하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불치병이라네요
    그냥 옷깃만 스쳐도 칼에 찔린듯한 고통이 발생할수도있다고 그러네요
    고통의 강도가...칼에 찔리는수준으로 온다고 그랬던가..
    거기서 고통등급이 나왔었는데
    기억이 나진 않아요

    그걸 방송..에서 봤는데
    침대 위에서 인상을 찡그리고 괴로워 하더군요
    평생...이유도 밝혀지지 않은채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우린 우리 스스로의 상태에 대해 행복해 해야 하는지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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