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부모가 자식에게 들었을 때 가장 기분 좋은 말이 '존경합니다.'라고 하였죠... 어느 설문 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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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부모님을 왜 사랑해야하는데? 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지금은 한분이라도 안 계시면 너무 삶 자체가 힘들 거에요...
으음. 전 말 못합니다. 가족을 '가장' 사랑하는 말에는 '그렇다.'라 답할 수 있지만요.
저는 말할 수 있습니다. ㅎㅎ
저는 입사면접때 그렇게 말했어요. ㅋ
전 아버지께 전화로 사랑하는 아버지라고 말씀드리고 아버지도 제게 사랑하는 아들~! 내가 너 사랑하는거 알지? 하십니다. 저도 부모님을 가장 존경하지만 사이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다만 행해온 과정을 보면 존경하지 않을 수 없을 뿐입니다.
입사면접때 부모님 말고 존경하는 사람을 물어보시더군요. 흠.
존경할 가치가 있다면 존경하겠지요. 부로라는 이유로 존경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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