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고영욱이 찌질해서 싫은것도 있지만 그건 극중 고영욱이 해줄수 있는 최고의 대우라고 생각하네요... 솔찍히 배고플때 옆에 붕어빵집 있는데 가지고 있는돈이 얼마 없으면 붕어빵 사먹는것도 사치라면서 않먹고 집에가서 밥먹거든요? 근데.. 고영욱 돈 없는데 먹고 싶다니까 그래도 사다가 주고... 줄수 있는게 없으니까 클립이라도 하트 만들어서 주고 그러는거죠.. 근데... 제가 고영욱이 싫은 이유는 그 사람은 항상 찌질하게 굴지만 그 찌질하게 구는것에서 탈출 할 생각을 않하더라구요...
고영욱이 그렇게 찌질해진건.. 고시생이기 때문이죠.. TV도 않보니까 유행에 뒤쳐지고 자기가 직접 돈도 않버니까 돈도 없는거구요. 여러번의 시험 탈락으로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는거구요..
근데... 고시생이면 고시를 잘봐서 고시생에서 탈출할 생각을 해야죠..
네 분명 고시생도 사람이기때문에 누군가를 좋아할수 있습니다.
당연한거죠, 또 연애도 할수 있습니다.
근데 자신이 찌질한줄 알면서 왜 탈출할 생각을 않하죠?
이번화도 그렇습니다. 30일 남았다면서요? 박하선에게 선물 해주고 싶은 마음 알죠... 근데 공부도 않하고 알바하러 다니는게 말이나되요?
그렇게 시험에 자신있는걸까요?
데이트도 맨날 그렇게 데이트 할필요는 없다고 느껴지네요..
박하선이 뭐 해달라 이거 해달라 이거 않해주면 해어지겠다 이런것도 아니고...
뭐해주면 부담스러워 하고 저거 해주면 부담스러워 하는데 일딴 잡긴했으니까 데이트회수좀 줄이고 공부해서 고시생 탈출하고 당당하게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맨날 볼때마다 하네요..
절로 떠나긴했지만... 그 전에 박하선에게 선물을 해주기위해서 몇일을 무리해서 알바를 한것 같더라구요..시험 30일 정도 남은 시점에서 시험공부하러 절 들어가기 전 마지막 데이트 및 선물을 하기위해서 공부를 않하고 알바를 뛴거죠.. 시험 합격하고 돈빌려서라도 잔치하듯이 데이트하면 누가 뭐라고 해요? 시험도 보기전에 그러고 있으니까 한심해 보이는거죠.. 뭐 사람 마음이 그렇게 자꾸 보고 싶고 계속 뭐 해주고 싶은건 누구나다 아는건데... 그래도 우선순위를 조금 더 두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네요...연애가 우선순위면 뭐.. 할말 없구요... 이번 고시치고 합격하면 우와...괜히 연애를 우선으로 둔게 아니네고.. 불합격하면 내 그럴줄알았다 공부를 열심히 했어야지 그냥 연애가 우선이면 고시 때려치우고 직장을 알아보던 알바를 뛰던 하는게 좋겠다. 라고 생각 할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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