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현미쌀밥님의 글, 지금 확인했습니다. 방금 비평란에 댓글 달고 오는 길인데...
저도 안타깝고 애석한 마음입니다. 분하고 억울했던 마음이나 상처야 금방 사라지지는 않겠습니다만, 현미쌀밥님께서 글을 올려주셨으니 저도 더 이상은 문제삼지 않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좋은 말씀, 덕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사람의 작가로서 현미쌀밥님이 앞으로 제 글을 봐주신다면 실망하지 않으실 수 있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번 일로 현미쌀밥님이 받을 상처 역시, 치유되기를 원합니다.
아울러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이 사건에 대해 언급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남겨진 여러 글들은 향후에도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글들을 지우기보다는 제가 글들을 찾아다니며 이 사건이 종료되었음을 밝히겠습니다.
마음 고생 많으셨을 현미쌀밥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건넵니다.
감사합니다.
-임유아
현미쌀밥님 저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바로 글 지웠습니다.
전체적으로 느낌이 비슷하더라도 절대 애기하면 안됩니다.
아니면 제대로 하려면 소설을 거의 외워서 어느게 비슷한가 논문수준으로 따져물을 자신이 있지않으면 힘듭니다.
근데 사회생활 하면서 그렇게 시간 쏟기가 힘들거든요...
전에 표절 밝힐때 그거 밝히신분 몇수십페이지를 논문식으로 논리정연하게 따져 물었습니다. 그정도 정성 아니면 아에 애기도 꺼내지 말으셔야 합니다.
솔직히 요즘 소설 보다보면 일본 라이트노벨이나 만화하고 비슷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죠.
그래도 논문수준으로 따져묻지 않는 이상 절대 애기조차 꺼내지 말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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