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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안먹어본지 거의 반년. 꼬꼬면, 참깨면 나오고부터 다른건 아예 입에 대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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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 먹고 싶네요...이글 보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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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맙소사 오히려 드시라고 적극 권장했어야 다들 안먹는거였는데!
드세요. 아주 아주...... 그래도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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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짜파게티안좋은거였어요??
라면안좋은거알면서도 먹긴하지만 짜파게티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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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일품짜장>=짜짜로니>>짜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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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특수한 경우입니디만, 그래도 알레르기 같은건 아니니 아마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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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일품짜장이 갑입죠..
비비고 나면 진짜 짜장과 가장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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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조리법이 잘못 되었습니다.
뭐든지 맛있게 먹기 위해선 나름데로 연구와 신경을 써야합니다.

4번 가기 전에
3번 '면을 넣어 삶는다'에서 충분히 삶은후, 적당량의 물을 버릴때 그 적당량이 중요합니다.

또, 4번 액상 또는 분말스프를 넣을때도 물조절이 필수입니다.
(적으면 분말스프가 잘 섞이지 않고 뭉치거나, 면이 뻑뻑해 집니다.
많으면 짜장스프에 라면 말아 먹는 격이 되지요.)

각종 블로그에 짜장라면 맛있게 끓이고, 조리하는 법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한평생뿐인 인생에서 즐거움 중 맛있는걸 먹는 일을 그런걸로 포기하기에는 한번분인 인생 너무 아쉽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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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제 돈주고 먹으래도 못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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