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진짜 한석규 완전 ㅎㄷㄷ.. 연기 잘한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이 정도일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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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나 지금까지 서로간의 오해만 해도 열댓번은 나온 것 같은데 금방금방 풀어헤쳐져서 너무 좋았음 매회마다 긴박하고 박진감 넘치는듯 근데 액션이 좀 날아다니는거 보고 아빠랑 대폭소함ㅋㅋㅋ
그 산에서 마주쳤을 때 출상술 어색한 것만 빼면 최고였죠 흐히..
저도 뿌나 출상술이랑 어설픈 전투씬 빼고는 다 마음에 들어요. 그리구 우리나라 사극 역사에서는 1만명이전쟁하는건데 10명나와서 전쟁하고 ...
출상술! 안돼, 보는 눈이 많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정말 최고인듯. 전 사극을 용의 눈물 이후로 본 적이 없는데 뿌리깊은 나무는 정말... 한회 한회 엄청난 명품 드라마더군요.
무휼이 이방직한테 패했을때 생각하면서 혼자 창들고 연습하는 장면은 진짜 완전 예술이었는데 그 느낌이 실제 전투씬까진 이어지지가 않더군요. 창을 쭉 뻗었을때 공기의 파동까지 느껴지는 듯한 그런 느낌이었는데 보면서 '특수한 비싼필름(이런필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을 이 장면에만 잠깐 사용한건가?' 하고 혼자 생각했었다는 ㅋ.. 그래도 뭐 최고라는덴 변함없습니다 ㅎㅎ
어설픈 무협 놀이.ㅠㅠ. 이방지 뛰고 쫒는 장면 안습.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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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나 완전 재밌다고 하드라고요. 전 처음부터 안 봐서 나중에 한꺼번에 보려고요. 뿌나랑 동시간대에 하는 나도 꽃도 좋아요. 그냥 저냥 로코일줄 알았는데 좋았어요.
용의눈물,태조왕건 이 두편도 KBS 아니였나요?
뿌나 짱인 듯. 한석규 님은 그냥 세종인 듯.ㅇㅇ
모래시계 대장금 그리고 세 번째 추천작이 될 듯한 불휘 기픈 남간...
뿌나는 SBS고 저는 갠적으로 추노랑 허준을 못 잊고 어릴때 총싸움하게 만든 특수경찰대인가 그거 못 잊음 ㅋㅋ
뿌노는 아마도 무술감독을 안쓰나 봅니다. 볼때마다 안쓰러워요... 어쩌면 중국의 그 오바질 심한 카메라워크와 과장된 무공은 없는돈에 볼만한 액션을 뽑기위한 노하우가 아닐가 요즘들어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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