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협에서 서는 시독은 봤어도 사독은 본 기억이 없네요. 그리고 흔히 무협에 나오는 시독의 설정을 보면 (저도 이렇게 사용합니다.) 황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수많은 시체들이 통풍이 되지 않는 골짜기나 웅덩이같은 곳에 모이고 모여서 발생하는 것이죠. 황산이 만들어지는 수많은 방법 중 하나가 그것이거든요. 공기보다 무거워서 밑에 가라앉거든요. 그리고 대량의 황산은 청산가리와 마찬가지로 knock down 효과로 인해 숨을 들이킨 사람을 곧바로 ko시켜버리고 아주 잠시 후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그 독성으로 말하면 청산가리와 어깨를 겨누는 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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