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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81 미제너
    작성일
    11.11.27 14:27
    No. 1

    시사나 정치나 뉴스에 대해서라면 엠비씨만 가끔 보는수준이였는데,
    사장바뀌고나서 엠비씨도 잘 안봐요.
    방송국이란 방송국, 신문사란 신문사들이 너무 정치색이 짙어서 개요정보 아니면 상세보도는 눈살찌푸려지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무룡
    작성일
    11.11.27 14:49
    No. 2

    한미FTA 날치기 한 날 KBS 9시 뉴스 첫 뉴스가 FTA 이후 우리의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것은 무엇인가? 였고 대표적인게 "체리"의 가격이 9천얼마에서 7천얼마로 떨어지게 될것이다.. 라는거였죠.
    어이없고도 뜬금없이 FTA하면 체리값이 떨어져서 좋다! 라니..
    체리가 뭐 우리 국민이 자주 먹는것도 아니고 일년에 한번 생일케익에 체리가 얹어진거 가끔 한두개.. 그나마도 없는 케익도 많고...
    그런데 그게 마치 중요한 뉴스마냥 9시 뉴스 첫 마디가 그거였죠.
    날치기 국회는 쏙 들어가고...
    정녕 한미FTA의 메리트가 체리밖에 없더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우레냥이
    작성일
    11.11.27 16:27
    No. 3

    그렇죠.미디어문제가 요즘 심각하다는데 동의합니다.

    SBS는 친여당권 방송인데도, KBS,MBC보다 공정하게 느껴지는 건 상대적으로 미디어의 공정성이 그만큼 무너졌다고 체감 되어집니다.

    게다가 인터넷까지 조중동 하청의 다수의 찌라시 미디어의 자극적인 제목에 사실여부의 취재는 없고 '넷티즌이 이렇게 말하더라'하는 기사만 올라옵니다.
    (이건 언론이라기보단 일부소수를 위한 여론몰이죠.)

    또,저는 뉴스뿐 아니라 예능과 가요프로그램도 주로 보는데 2방송사는 PD,작가들의 행동에도 시청자의 체감상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어요.
    실력으로 자사 프로그램이 최고라는걸 증명하지 못하고, 협약이나 담합에 가까운 모습의 복지부동한 행동만 넘치는게 느껴집니다.
    쏠까놓고 자국의 방송 시상식을 외국에 가서 외국 사람들 앞에서 하는 방송이 어디있고,년말 시상식이 4-5개 되는 시상식에 무슨 권위가 있겠나요.

    미디어의 역활이 잘못되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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